울산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독서와 영화가 결합된 수요영화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요영화는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진행되며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4월2일, 첫 번째 상영작으로 SF소설인 ‘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듄’이 상영되며 4월9일에는 조조 모예스의 작품을 영상화한 ‘미 비포 유’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6일은 일본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 4월23일은 바바라 오코너의 원작을 다룬 ‘개
울산도서관은 개편한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과 더 많은 도서 대출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보문고 및 부커스 전자도서관 온라인체제기반’을 울산도서관의 환경에 맞춰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로 선보인다. 울산도서관 정회원이면 1인당 월 최대 6권의 구독형 전자책을 14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기도서 및 신간 도서를 대출자 수에 제한을 받지 않고 바로 읽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이용자 분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중부뉴스통신 =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 및 개관 7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꿈을 키우
중부뉴스통신 =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독서와 영화가 결합된 수요영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
중부뉴스통신 = 울산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월 26일 오후 6시 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유럽 명품 건축 6선’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 및 개관 7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문화 공연, 작가 강연, 부대행사, 책 추천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문화 공연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강연 정문정 작가와의 만남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부대행사 주말의 책소풍 △‘연체자 해방의 날’ △7일간 7권 특별 대출 △책 추천 ‘베스트, 7년의 도서’ △홍보 ‘오늘도서관가봄’의 7개 프로그램으로
울산도서관이 10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울산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관내 21개 공공도서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독서문화 운동이다. 울산도서관은 시민 추천도서 공모와 도서관 사서를 통해 추천받은 총 649권의 도서 중 심의를 거쳐 총 18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울산시 올해의 책은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총 6개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1권씩을 최종 선
울산도서관이 3월 신학기를 맞아 ‘모두의 시작을 응원해’를 주제로 다양한 수요영화를 상영한다. 수요영화 상영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 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진행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총 4편으로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일 귀여운 미니언즈들의 여정의 시작을 다룬 애니매이션 ‘미니언즈’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천재드러머의 뜨거운 시작을 보여준 격렬한 감동의 드라마 ‘위플래쉬’, 19일에는 소인국 10㎝ 소녀 아리에티의 인간 세계에서의 첫 시작을 다룬 ‘마루 밑 아리에티’, 26일에는 70세 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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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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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성료
경기 화성시가 ‘화성마을사랑방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화성시에 따르면 22일 선납재 마을사랑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마을활동가가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시민과 공동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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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4개차로에 걸친 '대형 싱크홀' 이 발생했다.싱크홀 아래에는 오토바이 탑승자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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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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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접목된 농업 미래 직접 경험”
상주농기계박람회 성황리 개막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지난 25일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 9회째다.이번 박람회는 전국 231개 농기계 업체가 참가해 400여개 기종을 선보이며, 스마트 농업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이날 개막식은 남광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됐다. 남 회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