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0일 A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나선다고 밝혔다.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자이북'은 5000장 넘는 주택 공사 시공 기준 표준 시방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시방서 등을 AI를 활용해 최신 기준을 알려준다.그동안 품질 점검 시 일일이 서류나 파일을 통해 찾아봐야 했던 자료들을 AI로 학습된 '자이북'에 궁금증을 검색하면, 손쉽게 원하는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검색 질문에 대한 내용 외에도 관련 유튜
GS건설은 A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 '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GS건설이 자체 개발한 'Xi-Book'은 5,000페이지가 넘는 GS건설의 주택공사 시공기준 표준 시방서, LH 시방서 등을 AI를 활용해 최신 기준을 알려준다.그동안 품질 점검 시 일일이 서류나 파일을 통해 찾아봐야 했던 자료들을 AI 로 학습된 '자이북'에 궁금증을 검색하면 수초만에 원하는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검색 질문에 대한 내용 외에도 관련 유튜브
인천공항공사는 빅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공항운영을 위해 지난 5일 ‘스마트 시설관리체계 구축’과 ‘청렴·안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 하반기 착수 예정인 ‘통합시설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련, 인천공항공사와 자회사 인천공항시설관리㈜와 협력을 강화하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과 관련해서 "실질적 의미의 지배구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생명의 화재
최근 수도권 분상제 소형아파트가 신혼부부·장년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로 GS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에서 선보인 ‘부천아테라자이’ 경우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어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꾸준한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 · 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맞은편에 양지초등학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에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함께 관내 주요 현안 지역을 돌아보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사통팔달의 중심이 될 신분당선 화서역 구간 GS건설 현장사무실 방문 ▲시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팔달경찰서 신축 현장 ▲3월 개교 예정인 매교동 204-11번지에 위치한 매교초등학교 등 주요 현안 대상지를 면밀히 살피며, 신속한 사업 진행과 공사 현장의 안전성 및 돌봄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
GS건설이 지난 14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고 밝혔다.GS건설은 지난해 건설회사의 핵심인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차에 맞춘 4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지난해 신설된 ‘예비 CM 과정’은 CM 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소통 기능 등 기본적인 소양뿐 아니라 초기 현장 개설관리, 현장 손익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률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 스웨덴 노스볼트가 파산을 신청했다고 12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노스볼트는 이날 성명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자본 비용 상승, 지정학적 불안정성, 공급망 중단, 시장 수요 변화 등의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금융 상태가 악화되었다"라며 "이러한 외부 요인 말고도 매우 복잡한 산업에 발을 들이면서 예상했던 문제뿐만 아니라 예기치 못했던 상당한 내부 문제에 직면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재정적 및 운영적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경산자인학교는 지난 11일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아 경산경찰서 경찰관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경찰과의 친밀감을 높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
영주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2025년 우수기업 모범근로자 산업시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시찰은 근로자들의 역량 강화와 노사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모범근로자 24명이 참여한다. 일정에는 제주에너지공사 CFI미래관, 국립제주 박물관 등 주요 산업 및 문화
청도군은 19일 농산물가공센터 가공교육장에서 경쟁력 있는 농산물 가공창업 전문인력 육성과 성공적인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을 개강했다. 매년 1회 개설되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과정으로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4시간씩 총 9회 진행된
청도군은 19일 청도전통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고 안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청도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18일 다가오는 3월 28일에 열릴 2025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 앞서 운문면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모여 사전 회의 후 운문댐 둔치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전 회의는 새마을3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사 일정과 바뀐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