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성 회장=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5년 8월 창간하여 긴 세월 동안 축산업 발전을 위한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명실공히 축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국내 계란산업 생산
▲안두영 회장=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축산업은 물론이고 산란계 산업 및 계란업계에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축산신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독자는 물론 산란계농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길 기대합니다. 산란계협회가 출범한
▲안두영 회장=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축산업은 물론이고 산란계 산업 및 계란업계에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있는 축산신문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독자는 물론 산란계농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길 기대합니다. 산란계협회가 출범한
박문성 해설위원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직격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현안질의를 진행했다.이날 박문성 위원은 참고인 자격으로 현안질의에 참석했다. 박 위원은 축구협회의 제왕적 운영 체제에 대한 부연 설명 요청에 "'정몽규 회장 체제가
밀양시는 오는 23일까지'밀양햇살상권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SK그룹 데이터홈쇼핑 플랫폼인 SK스토아와 협력해 진행된다.모집 대
의령군이 삼영그룹 이종환 회장 타계 1주기를 맞아 이 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이 회장은 1923년 의령에서 태어나 삼영화학공업㈜을 창업, 화학공업을 선도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인재 양성에 굵은 획을 그은 인물이다
의령군은 의령 출신 관정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 별세 1주기를 맞아 이 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사업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국내 유일 부자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 이 회장 인생을 소재로 한 부자주제관을 설치해 생전 업적을 축제 방문객에게 알린다.또 그가 생전에 늘 강조한 “돈을 버는 데는 천사처럼 할 수 없어도 쓰는 데는 천사처럼 하련다”, “무한 추구하라. 도전 없는 성공은 없다” 등 이 회장의 생전 명언을 기록한 ’에필로그 부스‘를 설치해 고인의 철학과 성공스토리를 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윤활유 전문기업인 SK엔무브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불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친환경 선박 ESS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그린에너지 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해양 솔루션 리더’가 되겠다는 전략이다.10일 SK그
천문학적인 거액의 재산분할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세기의 이혼소송 결과에 대한 상고심이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인공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지만 뒷배경은 은밀한 비자금, 기업의 뇌물 이야기 등으로 도배되고 있다.대기업 총수와 대통령 집안의 결합은 벌써
“내가 지켜본 농작물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노력한 만큼 보답해준다고 생각하고 내가 키운 농작물로 인해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점점 늘어나는 농촌 고령화 속에서 앞으로의 식량안보와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최영준 성주 킹콩작목반 회장(36·성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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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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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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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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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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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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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한국농어촌공사, 음주운전 뇌물수수 성희롱 등 "공직기강 해이"
1시간전
창업일보 뉴스입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음주운전, 뇌물 수수, 성희롱 등 만연한 위법 행위가 도를 넘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공사가 2022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징계 대상 직원 44명을 신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징계 조치에는 견책 14건, 감봉 17건, 정직 10건, 파면 1건, 해임 2건이 포함됐습니다. 이 중 정직, 해고 등 엄중한 징계 처분을 받은 사례는 13건으로, 대부분 금전적 비위나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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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보국전자"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0월 5일 낮 12시경 제시된 '보국전자'관련 문제는 "특허받은 OO년 기술로 따뜻함과 안전을 다 잡다. 더- 따뜻하게. 포근하게. 안전하게.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5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6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입력한 경우, 부정한 방법을 사용해 당첨금을 중복으로 수령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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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새 캐릭터 효과 '톡톡'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새 캐릭터를 앞세우면서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 캐릭터 헌티리스가 회사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지난 4일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랭크된 9위에서 역주행에 성공한 것이다. 치열한 매출 톱 10내 경쟁 상황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상승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반등세는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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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레바논 교민 97명, 군 수송기 타고 한국 도착
2시간전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등 97명을 군수송기를 투입해 대피시켰다. 5일 국방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이 탑승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긴급 경제안보회의에서 현지 정세 불안으로 민간 항공편을 이용한 출국이 어려워지자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시그너스는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군 의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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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떠나는 선생님들… 지난해 대구·경북 807명 중도 퇴직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등으로 학교를 떠나는 대구·경북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교사 807명이 교단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동맹이 발표한 '2019년~2023년 초·중·고 교사 중도퇴직 교원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5년 간 1520명의 교원, 경북에서는 1998명의 교원이 학교를 떠났다. 특히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 있었던 지난해 중도퇴직 교원은 대구 370명, 경북 437명 등 총 807명으로 전년대비 11%나 급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