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의 변태우 대표가 지난 1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변 대표는 대구 출신으로, 현재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친환경 콘크리트 업체 ㈜세영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세영은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또한, 변 대표
정부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로 강화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대응에 나선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철강 업계 간담회를 열고 전날 미국이 발효한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조치 등에 대한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간담회에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 박성희 KG스틸 대표 등 철강 업계 대표와 이경호 철강협회 부회장,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한국은 2018년부터 미국 철강 시장에서 연 263만t의 무관세 쿼터를 적용받아 왔다. 그러나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전북자치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와 함께 수소전문기업 ㈜아헤스와 총 60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최충식 완주테크노밸리 대표, 이중희 ㈜아헤스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아헤스는 친환경
포스코가 11일 벤처 기업 인큐베이팅 센터인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양기덕 시알이노테크 대표, 이상훈 신안주철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지원단 활동 성과
쿠팡이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 '상반기 주방페어'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주방페어는 쿠팡 주방용품 카테고리의 대표 할인전으로, 이번에는 주방 새 단장을 위한 식기를 비롯해 캠핑/피크닉 용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는 쿡웨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 유튜버에게 ‘이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 협박한 3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과천경찰서는 A씨를 협박 혐의로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2일 오후 3시쯤 민주당 지지자인 유튜버 B씨에게 발신자 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새만금개발공사 나경균 사장은 18일 새만금 미래 100년 비전 제시를 위한 ‘2025 새만금 대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해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는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주최하고 전북도, 새만금청, 새만금공사, 전북연구원, 전라일보 등이 후원했다.분야별 전문가와 각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에서 주목 받는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기조연설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이 맡았으며, 박재희 충남대 교수는 '특별지방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