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지역 내 미디어 교육과 창작 지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미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의 창작과 학습을 돕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지난해 총 2만2851명이 센터를 방문했으며, 특히 0~10대 방문 비율이 49%에 달해 미래 미디어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드림큐브를 제외한 센터 방문객 분석 결과, 0∼10대 8,34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3,755명, 30대 3,40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