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요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영서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경남동부 내륙, 경북남부 동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경북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작은 학교 살리기 인증을 위한 신청 접수를 이달말까지 받는다. ‘꿈키움 작은 학교’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작은 학교를 살리고자 경북교육청이 2020년부터 시행해온 우수 운영 작은 학교 인증 제도다. 매년 5교씩 인증을 받아 지금까지 2
포항시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5일 올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오천시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 김정하 오천시장 상인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상인회에서는 “최근 온누리상품권이 특별판매 할인과 사용처 확대 등으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며, “시장 활력을 위해서 국민들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포항-제주 해녀 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인 해녀의 교류와 기록을 통해 해녀문화 보존에 기여하고, 포항의 해녀 문화 브랜드화와 동해안 신규 해양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포항시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했다.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해녀협회 창립총회와 제7회 해녀의 날 기념식, 제17회 제주해녀축제에 맞춰 기획한 이 교류 행사에는 포항지역 해녀 20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2일 협재해수욕장, 지난 13일 표선해수욕장에서 이틀에 걸쳐 2024년 제주바다쓰레기저감실천 캠페인 '우리 처음 만난 바다처럼'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답고 깨끗한 '처음 바다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제주 바다를 지켜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가운데, 총 600여명이 참가해 해양 쓰레기 280kg을 수거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우주모빌리티과와 협력, 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약 100kg를 집하장으로 운송하는 첫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행사의 취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도교
연안침식 우려 및 심각 비율이 가장 높은 경북의 정비사업 예산집행률이 뜻밖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는 통계가 나와 충격이다. 기상 이변으로 인해 불규칙해진 폭우나 강풍으로 인한 대재앙 공포로 인해 연안침식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할 자연재해다. 가뜩이나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앞둔 경북의 정비사업이 지지부진해서는 안 된다. 올해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국
월요일인 10월 7일 오전 5시 2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고 대전과 청주, 대구, 전주 광주 등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까지 강원남부와 충청권, 전라권에, 오후까지 경상권에,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밤 전라서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동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강원남부: 5mm 미만- (충청권
경상북도는 27일 경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에서 동해안 5개 시군, 해양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마스터플랜은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전략에 근거하여 시·군별 경쟁력 있는 바이오산업을 발굴하고 상호연계를 통해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세부내용으로는 ▲국내외 및 경상북도 해양바이오산업 현황분석 ▲경북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및 집행계획 수립 ▲경북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제언 등으로 구성되어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지역고용학회와 공동으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가을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가을호는 ‘지역혁신과 인재양성’을 기획 주제로 내세워 일자리 관점에서 지역 혁신, 청년 유출문제, 지역 대학의 역할 등을 조망했다. 특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 대학이 청년을 머물게 하여 지역을 살리기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이슈분석. 지역혁신체계에서의 대학의 역할 진단국토연구원 조성철 산업입지연구센
밀양시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동해안 일대 자치단체의 관광정책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연수 첫째날 포항시의 환호공원과 울진군의 죽변 해안을 방문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관광시설을 체험하였고,둘째날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성군의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 전통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인제군의 백담사, 속초시의 영랑호맨발황톳길 등을 방문하여 각 지역의 성공적인 관광자원 운영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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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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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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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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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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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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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글로벌 자동차사와 전략적 파트너십-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KG 모빌리티가 미래 성장 동력 발판 마련을 위해 글로벌 기업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있는 체리자동차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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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윤석열-젤렌스키 부담스럽나…북한군 파병 여부, 한미 간 조율했는데도 입장 달라
한국과 우크라이나 등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등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사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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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열린 제주4.3 심포지엄..."세계화 가능성 확인"
유럽에서 제주4.3의 의미를 조명하고, 외국인들에게 제주4.3유족의 생생한 증언을 들려주며 제주4.3 세계화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마련한 ‘제주4·3 국제특별전 및 심포지엄’이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전했다.이번 특별전 및 심포지엄은 '제주4·3기록물: 진실과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독일 베를린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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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환경관리 우수지자체 '그린시티'에 선정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환경부가 주관한 '제11회 그린시티'공모에서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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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형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세미나 24일 개최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라운지에서 ‘제주형 의료관광 모델과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2024 제주형 의료관광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제주 관광의 중요한 미래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인 제주형 의료관광의 필요성을 공고히 하고, 현실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이날 세미나에선 전성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이 ‘통계로 보는 외국인 환자 유치 현황 및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상훈 한라병원 부원장은 ‘제주형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