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대구 남부경찰서 피싱 범죄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일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상민은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싱 범죄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박상민은 "홍보대사로서 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올해로 데뷔 31년차인 가수 1993년 1집 앨범 ‘Star’로 데뷔해 ‘멀어져 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무기라도 됐으면’, ‘하나의 사랑’, ‘상실’, ‘서른이면’, ‘울지 마요’, ‘눈물잔’, ‘다짐’, ‘애원’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특히 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