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홍 원장=지난 16일 세종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2천500장을 기부하고 가구 내 연탄창고에 연탄을 직접 나르고 쌓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17일 자인면 신도리 경로당을 방문해 신
SK오션플랜트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새 건전지를 기부하는 결실을 맺었다.SK오션플랜트는 지난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SK오션플랜트는 지난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폐건전지 수거·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일상
파주시 금촌3동 발전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금촌3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금촌3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는 11일 해운대구 반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벡스코,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등 센텀지구 ESG협의체 으-쓱 유관기관 총 6곳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의 나눔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위원 25명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콜센터' 25가구에 겨울이불.전기장판.전기요.전기 히터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였다.'사랑의 콜센터'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방문 및 위문품 전달을 통한 안부 확인을 위한 대정읍의 특화사업이다.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난방용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NH농협 김포시지부는 지난 25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사랑의밥차를 방문하여 김포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 협약과 매주 금요일 김포시 전역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어르신들을 위해 김포금쌀 1,000kg 기탁식을 거행했다.박유식 지부장은 ”김포시민의 건강증진과 아침 밥 먹는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오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동대구청년회의소가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동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20세트를 기탁했다. 2019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동대구청년회의소는 올해도 샴푸, 치약, 세제, 식용유 등 생필품 13종으로 구성된 ..
에이바우트커피 올레시장점, 연동신시가지점은 16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사랑의 쿠키 200개를 기탁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과 연동 신시가지점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여 사랑의 쿠키 100씩 마련해다. 기탁된 쿠키는 제주 시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달콤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바우트 올레시장점 정영근 대표는 “초록우산을 통해 기부할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아직도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에이바우트커피는 여러 점주들과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 모금행사가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충주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의미와 소외계층을 위한 충주시의 시책을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들어본다.-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함께 한 소감은.△동장군이 더욱 매섭게 느껴질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온기를 나눠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 시민들의 정성을 한데 모으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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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함께! 나눔! 온(ON) 제주여행 특별 프로모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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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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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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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ASF 의심 양돈장 '음성'
9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이뤄졌던 강원도 철원 양돈장 시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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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 체결
성남시는 7일 폴란드의 브로츠와프시와 경제·문화·교육·과학·도시거버넌스 분야에서 ‘우호 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신상진 시장은 이날 브로츠와프시 청사를 방문해 야첵크 수트리크 브로츠와프 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신 시장은 “서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브로츠와프시는 경제, 기술, 문화적으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혁신 도시”라며 “이번 협력이 양 도시 발전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관계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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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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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10회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 ‘우리 곁에 있는 천사’= 울산 남구구립교향악단, 남성성악5중창 B.O.S, 시낭송가 정다연, 색소포니스트 신유식, 댄서 김재만·정솔비 등이 무대에 올라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17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92·1365. △박광호 2번째 개인공연 ‘나는 아직도 족발이 맛있다’= 박광호 울산민예총 춤위원장 등이 나르시시스트를 돼지로 표현하고 돼지와 함께하는 사회와 인간관계망을 일상적 표현과 춤, 영상과 음악으로 나타낸다. 17일 오후 7시 아트홀 마당. 문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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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네번째 시집 발간, 무한한 내면의 깊이를 견뎌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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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에 ‘월요시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송은숙 시인이 4번째 시집 를 펴냈다.이번 시집은 송은숙 작가가 이후 3년 만에 묶어낸 4번째 시집으로, 4부로 구성돼 총 53편의 시가 실렸다. 시집은 애써 외면해 온 내면의 무한대와 마주하며 그 깊이를 견뎌내려는 시인의 충만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직관과 예지로 가득한 송 작가의 시 세계는 삶과 죽음의 긴장을 견디며 탄생한 서정으로 완성된다.시인은 시 ‘화분’에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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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 ‘로비음악회’ 100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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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은 울산 지역민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무대 ‘로비음악회’가 1000회를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오후 6시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감사 무대를 마련, 2001년 첫 회에 출연한 동구 유일의 초등 오케스트라 ‘서부 관악부’가 출연해 1000회를 기념했다. 동시에 SNS와 현장 경품 이벤트로 지역주민 및 임직원들과 자축했다. 현대예술관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전한 사람들과 1000회를 축하한 현장관객에 공연·전시·영화 티켓 등 푸짐한 선물로 보답했다. 임미숙 서부초 교장은 “로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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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할인” 미뤄둔 문화생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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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울산지역 문화예술 기관들과 영화관 등이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며 수험생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수험생들을 위해 총 4개의 울산시립예술단 공연과 1개의 창작문화콘텐츠 공연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29일 울산시립무용단 제48회 정기공연 ‘덧배기 블루스’, 12월6일 울산시립교향악단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4막 ‘호두까기 인형’, 12일 울산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감사히 한 해를 보내며’, 20일 울산시립교향악단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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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칼럼]시민과 함께하는 울산수목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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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을의 산을 찾는다. 단풍을 보며 걷고, 신불산 억새평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조금 더 깊이 숲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숲해설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울산생명의숲은 숲해설가 양성기관으로서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25기, 약 500여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했다. 숲해설가들은 시민과 숲을 연결하는 안내자 이자 숲의 생태계를 깊이 들여다보는 관찰자이고, 주요 서식지를 지키는 보호자이다. 숲해설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길고 고되다. 평일과 주말을 포함해 연 197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