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대응에 나서며, 관련 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아울러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 취약계층 보호대책 ▲ 한파 쉼터 운영·관리 ▲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 전기·가스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주민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단기 일자리 698개를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58개 늘어난 규모다. 화천군은 오는 13일까지,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행복 일자리 창출사업’참여자 신청을 접수한다.행복 일자리는 모두 489명에게 제공되며,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가능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자리 규모는 각 실‧과‧소별 축제 기간 인력 수요를 취합해 결정됐다. 행복 일자리 참여 주민들은 외신 스크랩, 얼음낚시터 천공, 산천어 방양, 낚시터 가이드, 쉼터, 실내 얼음조각
진도군 보건소는 겨울철과 한파를 대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교육했다.또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파 쉼터 총 280개소에 구급함을 배부했다.구급함을 배부한 이유는 한파 쉼터를 찾는 어르신들과 의료 취약계층의 편의를 증진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한 것이며, 구급함에는 소독약, 붕대, 거즈, 밴드 등 필수 응급 처리 용품이 들어 있어 구급함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구급함 배부를 비롯해 어르신과 취약계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3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지역 내 한파 쉼터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이 군수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난방기 작동상태와 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또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했다.이재영 군수는 “올겨울 한파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도 한파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시는 관광객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오름, 습지, 용천수 등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27개소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에 오름 노후 탐방로 정비 및 편의시설, 습지 돌담정비 등에 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애월읍 수산리 수산봉 등 10개소에 보행매트, 안내판, 안전로프 정비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 등 습지 9개소에 추락방지 울타리, 준설, ▲ 구좌읍 하도용천수 등 8개소에는 쉼터, 돌담 등을 정비했다.또한, 개선될 탐방로 이외 지역으로 출입에 대하여는 자체 현수막을 설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주력했다.양경원 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지역아동센터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주 환상 자전거길 234km' 종주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이번 종주는 11월 27일부터 12월 2일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 2명과 중학생 4명, 그리고 인솔자 2명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용두암, 다락 쉼터, 해거름 마을 공원, 송악산, 법환 마당, 쇠소깍, 표선 해변, 성산 일출봉, 김녕 창세기 해변, 함덕 서우봉 해변 등 10개의 인증센터를 거쳐 총 234
울산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동구는 18일 김종훈 동구청장과 노진율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생 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은 회의에서 지속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인식과 처우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동구는 울산공장 내 담장을 개선해 관광 자원 개발을 건의했다. 또 지역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통공간 △공용주방 △강의실 등의 시설이 있는 ‘외국인노동자 쉼터’ 건립
충북 괴산경찰서 여성청소년팀이 올해 추진한 가정폭력 등 주요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을 연계해 새해에 추진하는 치안활동을 다양하게 분석했다. 괴산서 치안협의회는 12일 칠성면 자연드림파크에서 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현안 정책을 세밀하게 분석, 평가한 뒤 군민과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생활치안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새해에 추진할 정책을 다양하게 설정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강화해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협의회는 이와 연계해 이주 여성 쉼터 조성, 안전한 환경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노인 확대 등 각
충남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관련 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
제주시는 관광객의 안전한 탐방을 위해 올해오름, 습지, 용천수 등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27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사업에서는 오름 노후 탐방로 정비 및 편의시설, 습지 돌담정비 등에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정비했다.애월읍 수산리 수산봉 등에 보행매트, 안내판, 안전로프 등의 시설을 하는 한편, 조천읍 신촌리 남생이못 등 습지 9개소에는 추락방지 울타리 시설을 하고 준설공사를 햇다., 구좌읍 하도용천수 등에는 쉼터, 돌담 등을 정비했다.양경원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은 “오름 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공언해 온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보복이 백악관 입성도 전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 공화당에선 의사당 폭동 의회 조사를 주도하는 등 트럼프 당...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중앙동 단체협의회, 한병국 회장 100만원 기탁
용인 중앙동 단체협의회 한병국 회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섰다.한 회장은 2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한병국 회장은 중앙동 단체협의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그동안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한 병국 회장은 기탁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유난히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창, 농가당 최대 118만원 확대 공익직불금 지원
순창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보조금 확대분 72억 원을 24일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최영일 군수가 강력히 추진해 온 농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군은 농업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작년 관 조례를 제정하여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기존에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원,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남원시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9일에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 ‘자연과 쉼’ 보행특화거리 조성 완료
가평군이 최근 ‘자연과 쉼이 있는 보행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업 대상지는 자라섬, 남이섬, 가평역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 기존에는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혼용, 부족한 안전시설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았다. 특히 노후화된 보행로는 침하와 융기로 인해 이동이 불편했고, 어두운 가로환경은 야간 보행자의 불안을 가중시켰다. 이로 인해 사회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
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