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은 전자현악 “쉬즈”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기념식 이외에도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차별과 편견없는 “맛따라 세계여행”, 샌드아트로 만나보는 양성평등,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는 라이트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제주 가치, 성평등!’이라는 주제어를 내걸고 도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에는 우리 모두 같이 성평등을 실천해 제주의 가치를 높인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도민 참여형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주도·성평등협의회의 협업사업을 확대하며 청소년 대상의 양성평등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9월 2일 오전 9시 30분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1부 행사에서는 차별과 차이가 아닌 인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순창군은 11일 향토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손종석 의장,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한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양성평등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눴다.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 기념식, 특별 강연, 그리고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23명의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상
영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10일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영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아울러 2부 영양 별빛 아카데미
부산 남구는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구청 대강당에서‘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남구’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구청장, 시·구의원,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양성평등유공 및 아름다운 가정상 표창 △양성평등 사행시 우수상 시상 △성악 등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일·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기념식은 포천시 여성단체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유공자 및 가족과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밴드 마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영덕군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영덕’을 주제로 지난 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덕군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얼쑤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과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황혼’ 공연이 어우러졌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아빠 육아사진전과 임신 체험수기 공모작을 전시해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에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
제주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9월 6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양성평등기본법’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제주시, 양성평등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대구 서구청은 지난 3일 구청 구민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해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1~7일까지이다.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법으로 제정된 기간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단체 간 협력·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지향점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 속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증진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 평등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유관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음악·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이 양성평등 유공 표창을 받았다.기념식 2부 음악·토크 콘서트에서는 ‘역사 속 인천 여성, 음악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와 관련이 있는 역사적 인물을 친근한 음악으로 함께 풀어내며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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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가 격을 상실한 시대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한줄 시에는 세상허기를 달랠 넉넉함이 있다. 시는 곧 위로고, 영혼의 비타민인 까닭이다.’ - 인천in이 유사랑 화백의 ’유사랑의 詩밥식당‘을 연재합니다. 시대의 시인을 소환하여 유사랑 화백의 커리커처와 시인의 싯구, 유사랑의 짧은 멘트를 묶어 업로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