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3월 31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장인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7년간 포스코그룹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며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졌다.
장인화 회장은 먼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선배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포스코그룹과 함께 성장해 온 협력사, 고객사, 공급사, 주주, 지역사회, 그리고 현재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포스코는 창립 이래 철강 사업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며,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했다.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