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만 충북 보은농협 조합장이 7일 농협 충북본부의 2월 베스트 상을 받았다. NH농협생명이 생명보험사업을 저극 추진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는 상이다. 보은농협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실적 1위를 차지했다. 서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사업에 적극 참여하신 조합원들과 고객의 성원 덕분에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일치단결해 신용·경제 등 전 사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58arod
농협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는 제주지역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반기 지역 농축협 직원 4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과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채용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4일까지다. 다음달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에 이어 5월 16일 면접을 거쳐 같은달 30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채용단위는 지역농협 시군단
청주 내수농협이 지난 7일 ‘충북 농축협 2월 베스트 사무소상’을 수상했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내수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조기 사업 추진으로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해당 그룹 1위를 차지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이며,
남해군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남해 축협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남해군육공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여동찬 신임 회장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또한 남해시장상인회는 2월 28일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20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 했다.지난 3월 4일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에서 군수실을 찾아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주숙 지부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 하
농협 제주본부와 제주도지역농협인사업무협의회는 제주지역의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반기 지역 농·축협 직원 4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응시 대상에 대한 연령과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은 없지만, 공고일 전일 기준으로 본인과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여야 한다.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원서 접수는 오는 3월 14일까지다. 오는 4월 20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 검사에 이어 5월 16일 면접을 거쳐 5월
충남도는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도와 농협은행, 축협, 충남신용보증재단이 함께 구성한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사업실무추진단을 통해 진행한다.현재 축산농가는 사료 가격 상승, 산지 소 값 하락, 축사 대출 담보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혼재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도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축사 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농업·농촌 구조개혁 실현을 위해 농협은행·축협과 2 대 1 비율로 보증 재원을 출연해
충남도는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도와 농협은행, 축협, 충남신용보증재단이 함께 구성한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사업실무추진단을 통해 진행한다. 현재 축산농가는 사료 가격 상승, 산지 소 값 하락, 축사 대출 담보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혼재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축사 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농업·농촌 구조개혁 실현을 위해 농협은행·축협과 2 대 1 비율로 보증 재원을 출연해 총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기반을 확립하고 채권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7~18일 양일 간 도내 농축협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신·채권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축협 여신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사무소 연체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육은 △건전성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 △농·축협 자체 채무조정 제도 △경·공매의 이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채권관리 우수사례 영상시청 등으로 구성됐다.최근 상호금융업권 연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여신 건전성 관리가 중요한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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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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