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4명이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이 다뤄졌다.송바우나 의원은 지난해 10월 발생한 안산시체육회 직장 내 성추
밀양시의회 강창오 시의원이 시청각자료로 전기차 화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강 시의원은 11일 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시간에 영상통계부터 제시했다. 2018년 전국에서 3건에 불과했던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 72건으로 24배 이상 급증했다는 사실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연휴 안전운전 요령과 함께 귀성·귀경길 들러볼만한 휴게소를 소개했다. 추석 연휴 장거리 여행길에는 피로와 집중력 저하로 인해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키고 2시간 이상 운전 시에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정차했다면 2차사고 예방을 위해 ‘비트밖스’ 행동요령을 기억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정차 중임을 알리고,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한 후 스마트폰으로 사고를 신고’해야 한다. 이와함께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추석
최영기 의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28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금대교 준공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환경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보행자의 안전 보장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현재 황금대교 개통으로 교통량
경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정원기 의원은 ‘경주 용황지구 일대 주차난’에 대해, 최영기 의원은 ‘황금대교 인근 보행자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
국민의힘 김기웅 의원이 최근 열린 제418회 국회 제9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수와 진보를 망라해 함께하는 ‘통일문제 국민 대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했던 분이 북한 김정은의 이른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본회의 발언을 문제 삼아 박기범 의원을 경찰에 고소하자, 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가 강도 높게 비판하며 강한 대응을 예고했다.박 의원은 지난 23일 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 의장에 대해 “후반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12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안전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군은 초등학교 21개소, 유치원 8개소, 어린이집 4개소, 총 33개소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이 안양초등학교 민방위 시설에 대한 철거를 촉구했다.장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안양초교 민방위 시설이 용도 폐지 이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1981년 안양초교에 민방위 대피 시
김영화 대구 동구의원이 지역 내 공용공간의 적극적인 활용 정책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김 구의원은 1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각 지자체에서 공용공간을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지만, 현황조사와 방향성 제시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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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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