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충북 5개 시· 군과 강원 18개 시·군등 23개 시·군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고보조금 275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충북에는 충주, 음성, 단양, 제천, 괴산 등 5개시군에 74억원을 투입해 조기 폐차, DPF 부착,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가 추진 된다. 올해는 사업효과를 높이고자 4등급 경유차량의 지원 확대와 더불어 경유차 외 차종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5등급 경유차에 대한 폐차지원은 줄어드는 수요를 반영해 규모가 축소된다.대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은
서산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328억 원을 투입한다.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 ▲대기질 개선 지원사업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등을 추진한다.먼저, 잠홍저수지를 시민들이 찾는 명품호수로 만들기 위한‘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해당 사업으로 잠홍저수지에는 수질·생태 개선을 위한 수질정화시설과 2만㎡의 생태습지공원
충남 서산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328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대기질 개선 지원사업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등을 추진한다.  먼저, 잠홍저수지를 시민들이 찾는 명품호수로 만들기 위한‘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으로 잠홍저수지에는 수질·생태 개선을 위한 수질정화시설과 2만㎡의 생태습지공원이 조성되며
인제군이 저공해 차량을 보급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올해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산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승용차 70대 화물차 20대, 승합차 7대, 어린이 통학용 1대 총 98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신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 인제군에 거주하는 개인,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 사업장 주소지를 인제에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 등으로, 구매 희망자가 자동차 영업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12.3㎍/㎥을 기록해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초미세먼지 농도 등급 ‘나쁨’ 발생일수도 연간 3일로 최저수준을 기록했다.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 분석 결과, 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농도를 보이며 청정한 대기질을 유지했다.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22.6㎍/㎥ 대비 약 46% 감소했으며, 전라남도와 함께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또한 일간 ‘나쁨’ 등급 발생일수는 부산
제주시는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달부터 도로청소차를 집중 운행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주요 도심지와 관광지를 비롯해 연삼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낙엽, 쓰레기 제거, 타이어 마모 등에 의한 미세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도로청소차 17대를 배치해 운행하고 있다.여기에 봄과 가을철 제주에 영향을 주는 황사와 대기 정체로 인한 대기질 오염이 심화될 것에 대비해 살수차 12대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제주시는 수자원 절약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바다로 유출되는 용천수를 살수 작업에 이용하고 있다. 용천수는 살수 작업 이외
충북 괴산군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기후‧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6월 27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35억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중 승용차 200대, 화물차 75대를 보급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때 국비 20% 추가 지원 △화물차 구매 농업인에게 국비 10% 추가 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른 국비 추가 지원 등을 시행해 지원 폭이 넓어졌다. 다만 지원 대상자 선정 후 2개월 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취소된다.  문의는 환경과 탄소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20일부터 이틀간 메이필드호텔에서 ‘한국형 인공지능 대기질 모델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분야별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가하여 각 분야별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업 대기질 예측 모델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총 2일간 개최되는 행사는 1일 차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대기질 모델 개발을 주제로, 2일 차에 △관측기반 수치모델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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