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최대 2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마스턴투자운용의 리서치 조직인 R&S실을 이끄는 도시공학박사 유명한 실장은 2일 서울 서초구 강남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브리핑’에서 “내년에는 오피스 시장 중심으로 소폭 회복세가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실장은 이날 거시경제 분석에 더불어 오피스, 물류, 리테일, 호텔, 시니어하우징, 데이터 센터 등 주요 상업용 부동산 섹터의 올해 현황을 돌아보고 내년 시장 흐름을 전망했다.유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