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에 경북 9명, 대구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북에서는 3개, 경북대구는 1개 선거가 실시된다.14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자 등록에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석찬 대표, 국민의힘 배낙호(6
4·2 김천시장 재선거 사전 투표율이 18.23%로 최종 집계됐다. 김천시 선거인 수 11만7704명 중 이날 오후 6시까지 2만159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천시장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배낙호 전 김천시의장,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중앙당 정책위 상임 부의장, 무소속 이선명 전 김천시의원, 무소속 이창재 전 김천시 부시장 등 4명이 출마했다. 4·2 재·보궐 선거에서는 서울 구로구청장, 충남 아산시장, 전남 담양군수, 경북 김천시장, 경남 거제시장 등 5명의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17명(광역의원 8명·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 13~14일 이틀간 후보 등록 마감결과 4명이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경쟁률 4대 1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산된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황태성 후보가 등록했다. 황 후보는 주식회사 석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며,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이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천지역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 상임부위원장을 맡았다. 신고한 재산은 8억3178만4000원이며, 납세실적은 2782만5000원, 최근 5년간 체납액은 46만원이다.국민의힘에서는 배낙호 후보가
오는 4·2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배낙호 후보를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로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51·더불어민주당 김천
김천 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창재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4일 경찰에 고발됐다고 배낙호 후보측이 밝혔다.
4·2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배낙호 전 김천시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배낙호 후보를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로 의결·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책임당원 50%,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26일 배 후보를 중앙당에 추천했다. 하지만 배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을 벌였던 김응규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책임당원에게 여론조사 전화가 여러번 왔다”며 당에 이의를 제기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함에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는 15일 오전 11시 김천 황금시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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