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안정적인 수능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5일 앞둔 30일 오전 도교육청 야외주차장에서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수능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펼침막에 신경호 교육감의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도교육청 직원이 함께 수능 응원 문구를 적는 시간을 가졌다.‘당신을 믿어봐요’ 등 응원문구가 적힌 펼침막은 30일부터 수능을 치르는 다음달 14일까지 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충주여자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위클래스는 23일 교내에서 `수능 대박 기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4일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52만267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8082명 증가했다. 재학생이 34만777명, 졸업생이 16만1784명을 차지한다. 졸업생 수는 2004학년도 18만4317명 이후 최대 규모다. 전국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2025학년도 수능 수험표 또는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미술관 안내 창구에 제시하면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무료입장권을 발권받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참여 후 인스타그램에 대구미술관 현재 전시 관람 사진과 글을 게시하고, ‘대구미술관’, ‘2025수능’을 핵심어 표시하면, 그중 20명을 선정해 대구미술관 기념품도 선물한다. 기간 중 관람할 수 있는
산림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임산물로 수능 대박나삼’ 꾸러미를 전달했다.‘임산물로 수능 대박나삼’ 꾸러미에는 그동안 학업에 열중해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보충하는데 탁월한 산양삼, 오미자청,호두과자, 잣찹쌀떡 등 다양한 임산물이 담겼다.산양삼의 사포닌과 오미자에 함유된 비타민-씨는 면역력을 높이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호두의 오메가-쓰리와 잣에 포함된 레시틴은 뇌 신경을 활성화해 기억
김해시는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수능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김해지역 수험생은 총 5,400명으로 관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45분에 종료하며 입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완료해야 한다.수능 당일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의 인원이 배치된다.당일 시험장 주변은 새벽부터 수험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4일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 실시된다. 대구는 경북대사대부설고 등 51개 시험장, 1028시험실에서 2만434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시험실수는 같지만 수험생은 1명 줄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수능 대비를 위해 시험실 감독관 등 관리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수험생 9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능 끝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가 1위로 조사됐다. 이어 여행, 휴식, 친구들과 맘껏 놀기, 새로운 취미 배우기 등이 뒤를 이었다.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수험생의 성별을 보면 남학생보다는 여학생, 반수·재수 등 N수생보다는 고3 학생에게서 희망 비율이 높게 나타났
경남의 수능 성적 중 국어·수학과목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이 최근 3년간 수능 성적 자료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부터 받아 분석한 바에 따르면 경남, 경북, 전남, 충북 등 일부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적을 보이며 수능 성적에서도 수도권과 지방 간 학업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경남, 경북, 충북, 전남은 전반적으로 낮은 1등급 비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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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의성군이 농촌 활성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10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산업부장관 기관 표창과 자율계정 우수사례 유공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개인 표창을 받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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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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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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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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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2024 스타트업 테크쇼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청년 기술 창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월 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테크쇼는 창업기업과 투자사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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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현대제철, 모듈러건축 테스트베드 'H-모듈러 랩'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제철과 공동 연구·개발한 모듈러 건축기술을 시험하는 실대형모듈러 건축 테스트베드, 『H-모듈러 랩』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H-모듈러 랩』 구축을 통해 양사는 연구·개발한 다양한 기술의 실증 및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H형강 모듈러 구조시스템』과 『하이브리드 내화시스템』이 적용된 『H-모듈러 랩』은 지상 2층, 8개 실, 연면적 400m²로 국내 최대 규모를 갖췄다. 이중 2층 4개 실은 성능시험을 위한 테스트베드, 1층 4개 실은 견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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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저출산 위기극복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 개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4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도로공사 노사는 일·가정 양립 등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현실적인 지원을 마련하는 등 국가적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대책을 발표하고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도로공사 노사는 올해 공동TF를 운영하면서 청년세대와 외부 전문기관의 참여를 통해 결혼·임신·육아 등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가진 ‘도공형 저출산 극복 대책’을 수립했다.‘도공형 저출산 극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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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로 떨어졌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다시 20%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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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 칼럼] WNBA 여자농구 '케이틀린 클라크'
세계적으로 여자농구의 인기는 남자농구에 비해 한참 낮다. 여자농구 최고의 무대인 WNBA도 마찬가지였다. WNBA의 수준은 세계 최고이다. 한국 여자농구에서 10년만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센터인 박지수도 WNBA에 가서는 경쟁에 밀려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WNBA에서 생존할 확률이 매우 낮다.그러나 이렇게 전 세계 스타들이 모여도 연봉은 매우 낮고, 만성적자 때문에 NBA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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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바르고 봉사단’, 시각장애 아동에 ‘맞춤형 외부활동’ 지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3일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 학생들과 롯데월드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외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바르고 봉사단원 15명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먼저 봉사단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각장애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