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국비와 도비를 매칭해 25억4000만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지식재산 긴급지원, 소상공인 IP창출지원 등 맞춤형 종합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은 해외수출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 31개사를 선정해 해외권리화비용 지원, 해외진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