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올해 문화관광형,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등에 26억원을 투입한다.전통시장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문화관광형 육성은 사업 참여 2년 차를 맞은 복대가경시장에서 특화 상품개발,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온라인 판로를 확보하는 디지털시장 육성은 원마루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온라인 입점, 인프라 지원 등으로 진행한다.상인회가 자율적으로 맞춤 사업으로 추진하는 시장경영 패키지 사업은 가경터미널시장 등 7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도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에는 두꺼비시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