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시가 SK인천석유화학의 지원을 받아 서구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 개선공사에 나선다.시는 서구 32가구를 포함한 취약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곰팡이 제거 및 벽지·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를 12월 초까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서구의 32가구는 실내환경 유해인자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 진단과 환경보건 컨설팅을 거쳐 선정했다.서구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공사는 SK인천석유화
양산시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방한용품 온열매트 50개를 지원했다. 온열매트는 주민과 행복나눔가게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이 창원시에 '행복한끼 14호점'을 개소했다.HD현대1%나눔재단은 28일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반지무료급식소'에서 '행복한끼 14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돌봄 활동이다. 현재 HD현대1%나눔재단은 서울과 성남, 음성, 영암 등 13개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향후 '행복한끼 14호점'은 ▲저소득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하는 '행복한끼 점
정선군은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20t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24년...
구좌의용소방대는 지난 19일 지역사회 안전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사회적 취약계층 가옥에 대한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 활동은 기초안전시설 및 가스등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화재예방 수칙 당부, 119 신고요령 지도등을 한다.
대구상공회의소·대구지방국세청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13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양 기관 소속 관계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재료 손질과 반찬 조리, 급식 배식,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 서구가 '고령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건강·돌봄·주거·여가 지원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구는 호남권 최초로 노인에 이어 장애인까지 통합돌봄 공모에 선정됐으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을 통해 고령장애인 중 돌봄 공백이 있는
우리은행이 취약계층 대출공급 확대와 상생금융 확산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150억원 기부금을 출연했다고 5일 밝혔다.출연금은 저소득·저신용 금융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한 ‘소액생계비대출’ 재원으로 활용된다.또한, △서민·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사업 △영세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취약계층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 △불법 사금융 예방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사업에 활용된다.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민생금융지원방안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금원에 363억원을 출연해
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가 30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25가구를 위해 직접 만든 1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10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안태연을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안태연 자원봉사자는 사장의 김치나눔 활동, 찾아가는 반찬마실 활동, 주방보조 봉사활동, 2024 스파르탄 태백 행사지원활동, 2024 마지막 광부를 위한 태백시민의 날 행사지원 활동, 우유팩 멸균팩 분리 배출 캠페인 활동 등 9월 한 달간, 총 32회, 224시간 활동을 하였으며,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1회, 1,222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안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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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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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준 대구동구청장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2일 오전 10시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2024 사랑플러스 김장나눔'에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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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6일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달서행복점’을 개소했다.‘다회용기 세척사업’은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의 2024년 신규 자활사업으로 친환경 다회용기를 렌탈 및 수거·세척·배송하는 사업이다.다회용기 세척사업단 달서행복점은 달서구 상화로 19길 33에 전용면적 265.2㎡로 마련됐다. 세척 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 소독실, 에어 부스 등을 갖추고 ATP 오염도 측정기를 통해 세척 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위생 안전 기준을 철저하게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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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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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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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은 14일 실시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대변인 행정사무감사에서 17억 3,000만 원을 들여 재구축한 홈페이지가 재구실을 못하고 있다며 대표 홈페이지에 관리 소홀을 질타했다. 오의원은 “충남 대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메인화면은 화려하지만 세부 게시판에 대한 관리가 너무 소홀하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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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주주가치 제고"
삼성전자가 15일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매입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향후 1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향후 1년간 총 10조원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하는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 중 3조원의 자사주는 3개월내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소각 대상은 자사주는 보통주 5014만4628주, 우선주 691만 2036주다. 나머지 7조원 어치 자사주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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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학가 '대자보 철거 논란', 한 번에 정리하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이 사그러들기는커녕, 갈수록 확산하고 있어요. 대학가에서는 벌써 시국선언이 시작됐습니다. 논란의 중심인 명 씨가 경남지역 출신인만큼 도내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더 뚜렷하게 들려오는데요. 특히 창원대, 경남대 학생들은 교정에 대자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