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생산자단체, 가축분뇨비료업체로 구성된 ‘경북 축분비료 수출개척단’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캄보디아 농업총국을 방문, 수출업체 설명회를 통한 신규 계약 및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경북 축분비료 수출개척단은 경북도 축산과와 대한산란계협회, 대한한돈협회, 무계바이오 등이 경북의 가축분뇨와 비료 수출
안동시와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이 지난 25일 안동식혜 11t을 오스트리아로 처음 수출했다. 북안동농협은 다양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산약촌 마 음료 제품을 현재 미주, 캐나다, 호주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산약촌 농협식혜'를 신제품으로 개발, 유럽 시장에 처음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농협NH 무역을 통해 발굴한 바이어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지역에 지난해 한국식품 100만 달러를 수출한 업체이며, 농협경제지주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프로모션을 지원해 '산약촌 농협식혜' 판매 촉진이
신공항 건설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첨단물류 기능'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리나라 항공 수출 물류는 95% 이상을 인천국제공항이 차지할 정도로 편중화된 상태다. 경기지역 기업 수출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복수공항'으로서의 제 역할을 찾는 것이 핵
남해마늘연구소는 최근 일본 기업과 수출 의향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연구소는 일본 히카리사와 수출의향서를 체결하고, 자체 개발해 상품화한 '키즈미 젤리스틱'와 '보물섬 유자 C 콜라겐 젤리' 2종을 각각 2000세트씩 수출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수출 시장 개
브랜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청담글로벌은 수출바우처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출바우처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바
의성군이 구미에서 6년 만에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지난 2일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새마을광장에서 재구미의성향우회와 함께 ‘2024 의성군 우수 농·특산품 구미시 직거래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
’24.1~9월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액이 6억53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냈다.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에 신뢰할 수 있는 케이 제품으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 우리기업의 노력으로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수출 경쟁국을 압도하는 성장세로 세계 2위로 올라선 가운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출 신기록으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올해 우리 제품이 가장 많이 수출된 국가는 중국, 유럽연합, 러시아, 미국, 튀르키예 등 순으로, 전체 93개국이며 상위 5개국을 포함한 38개국 수출액이
안동시와 북안동농협 산약가공공장이 지난 25일 안동식혜 11t을 오스트리아로 처음 수출했다. 북안동농협은 다양한 수출 품목 발굴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산약촌 마 음료 제품을 현재 미주, 캐나다, 호주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산약촌 농협식혜’를 신제품으로 개발, 유럽 시장에 처음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농협NH 무역을 통해 발굴한 바이어로 오스트리아 비엔나 지역에 지난해 한국식품 1백만 달러를 수출한 업체이며, 농협경제지주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프로모션을 지원해 ‘산약촌 농협식혜’ 판매 촉진이 예상된다. 이번
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
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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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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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나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건물 등을 태우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31분쯤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3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1층 372㎡와 비품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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