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보람어린이집, 햇빛사랑어린이집, 예뜨랑어린이집, 예쁜꼬마어린이집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6일,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에 ‘2024 사랑의 김장’행사의 동참 의사를 밝히며 김장 비용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관심 가져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재료 구입비로 전액 사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됐다.이 이사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명환 이사장은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유통지원센터에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내년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이 4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진천에서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조성수 서장은 `도박중독, 끊어낼 결심. 너의 미래, 이뤄낼 결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조성수 서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청소년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조기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진천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수원도시공사은 아동학대 근절과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캠페인은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 확산과 아동학대예방의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캠페인이다.공사 허정문 사장은 광명도시공사 서동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오전 더함파크 집무실에서 릴레이에 참여했다.허정문 사장은 “저출산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세대를 책임질 우리의 아이들이 더 이상 학대를 받고 고통받아서는 안된다”라며 “공사 역시 지역사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진주푸드마켓·뱅크는 지난 8일 한국세라믹기술원 1층 로비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랑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본 행사는 임·직원 가정 내 생필품 중 불필요하거나 기부를 희망하는 물품을 기부하여 이를 통해 폐기물 감량 등 순환 경제를 완성하고 기부 실천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진행됐다.기술원 임·직원들은 쌀, 라면, 화장지 등을 설치된‘기부바구니’에 기부물품과 사랑을 담아주었다. 기부된 물품은 진주푸드마켓·뱅크를 통해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등 지
강은희 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1일 오후 3시에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으로부터 지목 받아‘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되어,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책무를 가지고 있는 만큼 평소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지난 28일 제주대 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2024 항공 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협력 진에어, ㈜ATS, 인천국제공항공사, 티웨이항공 및 한국공항보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제주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에어 채용설명회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티웨이항공 등 현직자 직무 멘토링 ▲항공일자리 취업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환경부가 선도하는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문순덕 원장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 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기관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한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장 중심 연구개발 정책 수립을 위해 주요 학술단체들과의 대규모 소통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유상임 장관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80여개 학회를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2주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이학·보건·공학·농수산 등 6개 분야별로 진행된다. 특히 공학 분야의 경우 학회 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2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회차별로 20명 내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첫 간담회는 19일 오후 2
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11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김성규 총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 지원과 가정 및 학교에서의 예방 교육 강화 등 종합대잭이 필요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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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테크,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데모데이 우수기업 선정 및 IR 발표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에듀인테크가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IR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임팩트 데모데이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투자자 및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에듀인테크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에듀인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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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내년에도 복학 안 할 듯…'투쟁 지속' 압도적 가결
의대생들이 내년에도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 반대 투쟁을 지속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대생들의 휴학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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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지스타 곳곳서 흥행몰이
"지스타에 삼성전자 오디세이가 나타났다."올해 지스타 곳곳에서는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뿐만 아니라 개별 체험존도 마련했다. 예년 대비 몰입감 높은 게임 시연이 가능했다는 평가다.삼성전자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B2C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운영했다.체험존에는 ▲오디세이 OLED G5 ▲오디세이 OLED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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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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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질식사고로 3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질식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밀폐공간에서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대차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울산은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비철금속 등 중후장대형 장치산업 기업들이 밀집해 있어 산업재해와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사업장 안전사고도 꾸준히 발생해 안전 비상등이 계속 켜지고 있다. 울산시와 지역 기업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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