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포항시는 22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슬러지자원화·하수재이용시설 소속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시 관계자 8명, 민간 위탁 근로자 5명이 참석해 동절기 재해유형별 대책을 마련하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수칙을 안전사고 사례와 함께 다뤘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작업장 순회 점검, 합동점검, 위험성 평가 등 이행 사항을 점검해 도급 사업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논의했다.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장안구 내 10개 동이 서로의 여건을 더 잘 알아가자는 취지로 각 동을 순회하며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특별히 2월 월례회의는 올해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한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이 소속된 조원2동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조원2동 단체장 및 주민들과 장안구청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시·구정 현안사항 전반에 대해 폭넓게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어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2025년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흥토건 본사의 임원,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해 안전활동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평택지청과 경기남부지사는 토사 및 구조물 붕괴 등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망사고 사례를 안내하고 3대 사고 유형 8대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또 현장 순회점검 시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비계,
대전시 제23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이택구 前 행정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이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오전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부서 순회 및 시의회를 방문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한편, 이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4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제18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대전시 관계자는 “이 부시장은 지역 사정과 현안에 밝은 관료 출신 전문가로 탁월한 소통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것이 최대 장점
대전시 제23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이택구 전 행정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이 부시장은 이장우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부서 순회 및 시의회를 방문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이 부시장은 1966년생으로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4년 대전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제18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이 부시장은 지역 사정과 현안에 밝은 관료 출신 전문가로 탁월한 소통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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