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은 오는 연말까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목공 체험 프로그램 ‘내 멋대로 목공방’을 운영한다.실과 교과와 연계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을 통해 목공의 기초를 배운다. 학생들이 하루 동안 목공 전 과정을 체험하는 창작 중심 수업이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4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안동병원 심·뇌혈관센터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고 상주시가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뇌혈관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조
인천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개별·환승 관광 집중 활성화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바이오·반도체 등 전략 산업과 연계한 전시회와 대규모 기업 회의 확대 등이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 방문한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에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대해불빛시장이, 디지털 전통시장에 구룡포 시장이 각각 선정돼 2년 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색과 연계한 문화·관광·역사 등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거창군이 충남 예산군, 전북 장수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지구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20호 내외의 소규모 주거시설과 영농 체험용 텃밭,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촌의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안심뉴타운,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일반용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대금납부조건 완화 등 특단의 대책으로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금호워터폴리스 개발부지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
경주시가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경주시는 1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한 드론 공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공연 장소는 황남동 고분군과 봉황대 일원으로 정해졌다. 공연은 감포항 100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일 ~ 8일 제주특별자치도복지이음마루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김정호 명예교수를 모시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담사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MMPT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명상‧ 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 등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들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서흥원 양구군수는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접경지역 내일포럼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접경지역 내일포럼'이 주최했으며, 박정 대표위원과 연구책임의원인 이기헌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접경지역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양구군의 대표 관광지인 두타연 일원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현안으로 '방산면 두타연 관광지 일원의 민통선 초소 북상 이전'을 적극 제안했다. 양구군은 현재 두타연 지역이 민간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11일 오후 3시,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제4기 ‘시민그룹’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시민그룹은 공개모집을 통해 새로 선발된 9명의 회원과 연임회원 12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
강원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과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0일 열린 제336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3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취득세 25% 감면 혜택에 더해, 도 조례에 따라 추가로 25%를 감면받아 총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감면 적용 기한은 내년 12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