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이 ‘2024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 희림의 고품질 모듈러 건축 브랜드인 MINO 등 신개념 기술을 선보인다.올 한국건축산업대전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희림건축은 10월 16일부터 3일동안 코엑스에서 다양한 주제로 전시, 고객들에게 신기술 및 미래 건축 기술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올해 희림은 ‘건축산업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MINO : 건축 공급 시스템 혁신을 선도하는 고품질 모듈러 건축 ▲LaLuna : 메타버스와 갤러리의 통합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전시예술공간 기획 및 아
안랩은 30일 카카오 김혜일 디지털접근성책임자를 초청해 ‘IT기업의 디지털 접근성’을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접근성의 개념 ▲IT기업의 접근성 대응 전략 ▲접근성 관련 규제 ▲접근성 강화 우수 사례 등을 다뤘다. 김혜일 DAO는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접근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기를 당부했다.특강과
4주전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공원을 주제로 한 ‘인천공원 페스타’ 행사를 연다.시는 11~12일 송도 G타워와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2024 인천공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11일 오후 2~5시에는 송도 G타워 대강당에서 ‘공원도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한 학술행사인 컨퍼런스가 열린다.공원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에서는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도시공원 계획의 변천사와 인천의 과제’, 황순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이 ‘인천의 도시사와 공원의 가치’, 서영애 기술사무소
SK가 다음 달 2일 최종현학술원에서 '생성형 AI, 모방을 넘어 창작으로: AI는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가'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최종현학술원은 매년 첨단 과학기술 분야 석학과 전문가를 초청해 과학기술 발전이 미래 사회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조망하는 컨퍼런스인 '과학혁신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시리즈에서는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AI를 활용한 글로벌 신약 시장 분석, 생성형 AI 시대의 AI 반도체 생태계 전망 등을 주제로 다뤘다. 최종현학술원은 최
백제의 왕도 공주와 부여에서 지난 28일 `제70회 백제문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매년 가을 두 시군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각각 공주 금강신관공원·공산성·무령왕릉·왕릉원·제민천과 부여 백제문화단지·구드래, 정림사지에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공주지역 행사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를 주제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주제로 한 뮤지컬 웅진판타지아와 웅진성 퍼레이드·무령왕의 길 등 2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28일 오전 정지산 천제단에서 백제
‘15분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광명시가 정원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문화축제를 연다. 시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축제가 열리는 새빛공원은 지난해 광명시가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 곳으로, 올해는 광명시만의 특색을 살려 ‘새빛으로 여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관련 행사를 마련한 ‘참여 중심’으로 기획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8시간전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여성인권플러스가 24일 ‘인천 성평등 향상을 위한 성인지 데이터 활용 방향’을 주제로 ‘2024년 양성평등 의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 시민·정책 입안자·학계 및 여성 단체 관련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토론회에서 먼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주재선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의 성평등 향상을 위한 성인지 통계 활용 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주 위원은 “성별로 인한 사회적 간극과 불평등 문제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성인지 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성별
13시간전
인천 동구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개관을 기념해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릴레이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특강은 자녀 영어교육 및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이달 29일과 11월 11일, 11월 28일 세차레 열린다.오는 29일에는 연세대 고광윤 교수가 ‘점수와 실력을 동시에 잡는 기적의 영어학습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고 교수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아동영어교육 전문가로 ‘영어책 읽기의 힘’, ‘느리게 읽기의 기적, 영어 그림책 100’ 등의 저서를 펴냈다.이어 11월
제28회 제주미술제가 지난 19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개막했다.㈔한국미술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마련한 올해 제주미술제는 ‘NEW, JEJU’를 주제로 해 제주 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눠 지역별로 전시장을 선정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리는 게 특징이다.우선 동부권에서는 ‘해돋이와 바다 제주의 시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다.생동감 넘치는 아침과 바다의 힘을 담아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강요배, 고영우, 고영만, 권오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에서 '인구변화 대응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제주의 인구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에 대응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에는 인구정책 전문가, 시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주제발표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의 전영수 교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인수 부연구위원이 맡는다.전영수 교수는 '인구문제와 로컬 대응'이라는 주제로 인구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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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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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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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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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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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수협 김성호 조합장 취임, 경영 정상화 다짐
구룡포수산업협동조합이 24일 신임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김성호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조합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 지 10여 일이 지났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의 어려운 상황을 인정하면서도 "헤쳐 나가지 못할 정도의 어려움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더 큰 어려움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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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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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2일,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착수했다.동해항은 강원도 최대 무역항으로서 국내 무역항을 통해 수송되는 석회석과 시멘트를 각각 99.6%와 22.7%를 처리하는 대표적인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동해신항 건설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된 동해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써, 2028년까지 총 2,320억원을 투자하여 화물부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동해지방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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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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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는 25일,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박달령 일원에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우리나라 핵심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백두대간 마루금인 박달령에서 선달산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및 산림 내 폐기물을 줍는 산림정화 활동 실시로 등산객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아울러, 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산불과 관련하여 산불예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금지 홍보도 병행했다.영월국유림관리소 차광국 소장은 “아름다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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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수지방정원 윤곽 드러난다…오는 31일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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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54억 원을 투입하는 춘천 호수지방정원의 윤곽이 드러난다. 춘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춘천 호수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춘천 호수지방정원은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춘천시는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호수정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 및 질의를 진행한다.지방정원 조성 설계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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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총 7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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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25일, 제3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이순 의원이 발의한 '동해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최이순 의원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동해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복무·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동해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동해시 청소년수련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박주현 의원은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사용자 보호를 도모하고 사용료 및 수강료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