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럴떄일수록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화재예빵에 더욱 더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보호자가 외출하는 동안 강아지, 고양이가 집안을 활보하게 되면서 화재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까?1. 전기레인지 전용 덮개 씌우기반려동물 중 고양이는 행동반경이 넓은데 싱크대 우ㅟ로 올라가 전기레인지 스위치를 밟아 화재를 발생시키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등 집을 비울 시 전기레인지의 전원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전용 덮개를 씌워야 한다.2. 전선은 보호커버, 콘센트는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인 '팻-페밀리'를 새롭게 선보인다.팻-패밀리 브랜드의 첫 출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59년 세제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이다.'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는 반려동물 털 부착과 냄새의 진짜 원인인 누적된 '기름 왁스'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동물의 피지를 일컫는 기름 왁스는 사람의 것과는 달라서 일반 세제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팻-패밀리 세탁세제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배
영광군은 지난 9일 군민들의 동물등록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현재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전화번호, 동물의 상태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동물등록은 영광군청에서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영광군은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무선전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법 개정안 시행, 문화·관광 산업의 전환점지난해 12월 27일 전북특별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전북의
김재욱 기자 =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이어 '2025~202...
청주농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스마일펫’ 학생들은 20일 도그마루 입양케어센터 청주점에 반려동물 용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용품은 학생들이 지난해 충북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4 경제꿈나무 육성프로젝트 모의 창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00만원으로 구입했다. 동아리 대표 심하연 학생은 “유기동물이 안락사 없이 보호돼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안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용품을 전달했다” 며 “더이상 유기동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농업고는 이날 도그마루 입양케어센터 청주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부산·울산·경상권 관광객의 유입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주식회사 프레쉬아워는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프레쉬아워는 AI/빅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식이 솔루션, 바프독을 운영 중이다. 바프독은 약 100만 건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반 맞춤 식이 솔루션 알고리즘을 통해 반려인이 견종, 몸무게, 활동량, 질병, 알레르기 등의 문진을 입력하면 현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타겟 질환을 판별하고 이에 따른 1:1 맞춤 펫 푸드를 추천하여 정기구독하는 서비스이다. 2024년 반려견의 진단 원천기술을 통해 맞춤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족들을 위한 전문 브랜드 ‘팻-패밀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팻-패밀리의 첫 제품은 옷에 배거나 묻은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털을 제거하는 ’피지 팻 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다.LG생활건강은 피지 팻 패밀리 세탁세제는 동물 기름 왁스를 분해하는 ‘오일커팅 기술TM’을 적용해 동물 냄새를 98%, 털은 90%까지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세탁조 클리너는 한 번 사용으로 세탁기에 남아 있는 동물 털을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LG생활건강
김만식 기자 천안시가 독립기념관 일대를 지역 대표 관광 핵심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첫발을 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시청 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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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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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등 악천후에도 귀성·성묘 행렬…도로 곳곳 혼잡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 상당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돼 도로 곳곳이 혼잡을 겪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주요 고속도로 정체…풍랑주의보에 바닷길도 막혀이날 오후 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청주IC 19㎞, 영동고속도로 용인IC~양지터널 6㎞,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서해대교 5㎞ 구간 등에서는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 진입하는 차량이 39대에 이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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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지자들, 암호화폐 준비금 대상에 리플 XRP는 안 된다"...왜?
시가총액 랭킹 3위 암호화폐인 XRP를 발행하는 리플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도마위에 올랐다.1월 23일 X 포스트에서, 라이엇 플랫폼스 연구 책임자인 피에르 로샤르드는 23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플이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며, 정치인들에게 돈을 주고 이를 방해하려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앞서 폭스 비즈니스9Fox Business)는 리플이 트럼프 행정부에 XRP로 50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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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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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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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arddy Low, Z.J와 함께한 신곡 ‘동대문 블루스’ 티저 공개
라이프워시퍼의 후원으로 설립된 ‘루아흐 크리에이티브’가 지난 25일 아티스트 Sigarddy Low 의 신곡 ‘동대문 블루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는 이번 곡은 동대문시장의 밤 풍경과 상인들의 삶을 소재로 단순한 음악을 넘어 현실적인 이야기와 깊은 공감을 담아낸 작품이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동대문시장의 활기 넘치는 밤과 상인들의 고단한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반복되는 ‘멈출 수 없어’라는 구절이 삶의 무게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강렬한 의지를 전하며 곡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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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환경교육 16억원 투입…현장교육·협업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환경의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위해 2025년 환경교육 11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탄소중립, 생태계 보전,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민간 환경단체와의 협력을 토대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실천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기업·기관의 환경 책임이 강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도내 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인식 확산 특화교육도 확대한다. 특히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주요 사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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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고향서 기회 찾자"…익산시 1월 중 인구감소 최근 '5년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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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K씨는 당초 수도권에서 취업하려던 계획을 바꿔 고향인 전북 익산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다. 그는 "서울로 올라가 직장을 잡는다 해도 주거비와 교통비 등으로 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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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순환경제 전환·환경안전망 구축 522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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