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는 6일 포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원과 덕담의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포항상의는 이날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갖고 새해도 대내외적으로 각종 어려움이 예상되나 한마음으로 정진해 좋은 결과를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나주영 포항상의 회장은 “지난해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이 혼란했다. 포항은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업체와 이차전지 기업이 많이 힘들었다”면서
심민석 포스코DX 신임 대표가 지난 2일 취임사에서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을 위한 기술 역량을 제고시키자”고 말했다.전날 임기를 시작한 심 사장은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심 대표는 1992년 포스코 EIC 기술부를 시작으로 디지털혁신실장 등을 역임, 포스코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담당했다. 포스코DX에서는 2021년부터 2년간 포항 EIC사업실장을 맡아 제철소 등 산업 현장 엔지니어링 기술 고도화를 추진했다.심 대표는 “그룹의 디지털 전환 실행 주체로서 인텔리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기술연구원 식당의 주방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리모델링은 구내식당의 노후된 주방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바닥재, 벽체 타일, 배관, 냉난방기 교체, 주방 환기시설 증설을 중점적으로 공사가 이뤄졌다. 또한 구내식당 근무 직원의 휴게/사무공간도 리모델링을 마쳐, 식사질 향상은 물론, 포스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까지 이뤄졌다.포항제철소는 이날 약 3개월 만에 문을 연 기술연구원 식당의 재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재오픈 기념 특식으로 일
현대제철 인천ˑ포항 철근 공장 이달말까지 가동 중단동국제강도 올해부터 철근 공장 가동률 50%로 축소포스코ˑ현대제철ˑ동국제강 등 철강3사 가격인상 예중국산 저가 철강제품 공세로 인한 경기불황에 이어 건설경기 침체로 철근 수요가 급감하자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잇달아 감산에 나서고 있다.또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 3사는 수익성 악화로 인해 철강 가격 인상도 검토하고 있어 건설업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14일 건설산업연구원의 '2025년 건설산업 7대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이후 지속적인 건설 수주 감소
이동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제철소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이 소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포스코는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이겨내며, 지난 57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시장의 수급 불균형, 중국산 저가 철강의 과잉 공급 등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중대기로에 서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하고 포항제철소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 안전문화 정착 △ 배려와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 △근원적 원가구조 개선과 고수익 중심 P-Mi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기술연구원 식당의 주방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내식당의 노후된 주방을 개선하는 것으로 바닥재를 비롯해 벽체 타일, 배관, 냉난방기 교체, 주방 환기시설 증설을 중점적으로 공사가 이뤄졌다. 또한 구내식당 근무 직원의 휴게·사무공간도 리모델링을 마쳐 식사질 향상은 물론 포스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까지 이뤄졌다. 포항제철소는 이날 3개월 만에 문을 연 기술연구원 식당의 재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재오픈 기념 특식으로 일반 구내식당 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기술연구원 식당의 주방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오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내식당의 노후된 주방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바닥재, 벽체 타일, 배관, 냉난방기 교체, 주방 환기시설 증설을 중점적으로 공사가 이뤄졌다. 또한 구내식당 근무 직원의 휴게/사무공간도 리모델링을 마쳐, 식사질 향상은 물론, 포스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까지 이뤄졌다. 포항제철소는 이날 약 3개월 만에 문을 연 기술연구원 식당의 재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재오픈 기념 특식으로 일반
이동렬 포스코 제25대 포항제철소장은 3일 취임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 조직문화 개선, 원가구조 혁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이동렬 신임 포항제철소장은 “글로벌 시장의 수급 불균형, 중국산 저가 철강의 과잉 공급 등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중대기로에 서 있다”라고 밝히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원참여 자율 안전문화 정착이다. 이 소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일 "전고체전지와 같은 차세대 기술 표준을 선점하고, 인도·북미 등 글로벌 성장 시장에서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트럼프 2.0 시대의 관세 전쟁과 중국의 공급 과잉 등을 언급한 뒤 "현재의 난관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장 회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 사업장 안전 ▲ 기술의 절대적 우위 ▲ 탄소중립과 원가 구조적 혁신 ▲ 이차전지
철강업계와 조선업계의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이 해를 넘기며 장기전으로 흐르고 있다. 후판 가격의 지표가 되는 철광석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해 온 데다 중국산 저가 후판에 대한 정부의 반덤핑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탓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현대제철 및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주요 철강·조선사들은 지난해 7월부터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후판은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강판으로 선박 제조에 주로 쓰이는 철강 제품이다. 양 업계는 매년 상·하반기 두 번 협상을 통해 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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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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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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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에 직격탄 맞은 SK하이닉스…"날개 달았던 OO주도 '비명'" [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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