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서귀포밀알회와 함께 동홍10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서귀포밀알회 임명복 부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들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우리의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청년회는 지난 20일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45세대에 소불고기 반찬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작은 노력이었다.청년회 한주환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당리동 청년회는 이 외에도 독거노인 이불 빨래 봉사, 방범 활동, 경로잔치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당진시 석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석문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지역 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석문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100가구에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열무김치와 파래무침, 두부 부침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조성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반찬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
상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위원10여명과 함께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도경로당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 파전, 떡, 음료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열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간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고 밝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늘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
안덕중학교에서는 3월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파이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원주율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특히 수학 교과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는 3교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대회 종목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대회 종목으로는 ‘파이 암기왕’, ‘파이 시 짓기’, 그리고 ‘파이 가까이 가기’가 있었다. 각 종목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즐겁게 경쟁을 펼쳤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는 학교장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는 지난 3월 8일 신선행복나눔밥상에서 영양가득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맞이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으로 추진되었으며,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등 22명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박영길 회장은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웃음꽃을 피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신선행복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CJ프레시웨이가 저속노화 식단을 통해 급식 이용객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돕는 ‘슬로잇’ 캠페인을 실시한다.CJ프레시웨이는 ‘맛있게 건강한’이라는 콘셉트로 매월 ‘슬로잇 데이’를 지정, 저속노화 식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제공 메뉴와 시점은 사업장마다 상이하며 이용객 참여형 이벤트를 병행하기도 한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본사 급식장에서 첫 번째 슬로잇 데이를 운영하고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날 메뉴는 ▲저속노화 건강밥 ▲저속노화 건강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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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농업 민생4법 재발의
문대림 의원은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농안법, 양곡관리법 등 농업 민생4법을 재발의했다.
지난해 발의했던 농업민생4법은 민주당의 당론 법안으로 추진돼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민주당은 수차례 정부와 국민의힘에 수정안 제시를 요구하며 합의타결을 촉구했지만,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