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환여동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떡국떡 60kg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한편, 환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 겨울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하고, 평소에도 밑반찬 봉사 및 독거 어르신, 경로당 위문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홍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함안군이 지난 22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행사 일정 등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선출, 행사기간 결정, 행사계획안,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우선 추진위 임원에는 이만
영주시 가흥2동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가흥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 체육회,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8개 도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3일 대명중앙시장과 광덕시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2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한난 정용기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본사가 있는 성남시 내 전통시장인 남한산성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기관
대구교통공사가 지난 20일 월배차량기지 1호선승무사업소에서 승무분야 노사 합동으로 ‘열차 무사고 기원 행사’를 가졌다.행사에서 공사 운전처장, 1호선승무사업소장, 노동조합 승무본부장 등 직원 20명은 열차안전운행 결의문 및 기관사 안전 수칙을 낭독하고 열차안전운행 최..
문경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북한이탈주민를 초청해 ‘설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문경경찰서에서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고향에 대한 향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기 위해 마련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 등과 협력해 한우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오는 29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사가 참여하는 한우 할인 행사 ‘소프라이즈’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뉴스통신 동대문구는 20일 청량리전통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설날 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중부뉴스통신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명절의 온정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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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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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농업인 1,690명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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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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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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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暴雪)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 후4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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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한전KDN이 지속적 연구 개발 투자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전KDN은 지난달 23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과학기술혁신 유공 통합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과학기술혁신 유공통합 시상식은 대한민국 과학 기술 발전과 혁신을 위해 이바지한 개인 및 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로 해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한전KDN은 송·배전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와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플랫폼 핵심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