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한파로 인해 편의점 배달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상품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월8~11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 주문 건수가 직전 동요일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해당 기간 동안 주문이 가장 많았던 카테고리는 과자, 음료, 면류, 유제품으로 실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반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카테고리는 아이스크림, 식용유, 채소, 냉동간편식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