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농업인의 디지털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산물 마케팅 최고 전문가 과정인 챗GPT와 생성형AI 교육'을 진행한다./논산 김중식기자
제주시는 2024년도 감귤 품질검사원 정기교육을 오는 9월 13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 대상은 관내 102개 선과장의 172명으로, 교육 이수자는 감귤 선과장별 품질검사원으로 위촉한다.감귤 선과장에서는 도 조례 규정에 따라 2명 이내 감귤 품질검사원을 두어야 하며, 교육 이수를 통해 품질검사원으로 위촉되어야 감귤 품질검사를 시행하고 상품용으로 감귤을 출하할 수 있다.교육 내용은 2024년산 노지감귤 유통 처리, 감귤 품질검사 방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등에 대한 사항
강북소방서는 지난 6일 본서 소방안전교실에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봉사단 36명이 참여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봉사단 설립 목적 및 개요 △봉사단의 역할 등 기본소양 △안전지킴이 양성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 이론교육과 실무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충남도의회는 4일 방한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교육 지원센터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구체적으로 기본계획의 수립‧시행안에 4차 산업 혁명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방안 규정이 포함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교육 지원센터’ 설치‧운영 조항이 신설됐다.방 의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의 발전은 우리
코웨이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해 파트너사 임직원을 위한 ‘동반성장·ESG 경영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에서 열렸으며,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글로벌 기업의 ESG 동향, 파트너사의 ESG 평가 대응, 중소기업 관점에서의 ESG 추진 사례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돼 파트너사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코웨이는 이번 교육 외에도 파트너사가 ESG 대응
화순군은 8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어린이집 3개소 원아와 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전라남도 시범사업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과 위생 수칙을 교육하여 감염병 예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개소당 5차시로 구성되며 3개소 대상 총 15회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및 기침 예절 ▲위생교육 활동북 ▲손씻기 체험
통영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박물관협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더 넓고 더 깊은 배움 실현에 앞장선다.경기도교육청(교육...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국정 브리핑을 갖고 연금, 의료, 고용, 교육 등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의료 서비스 개혁을 강조하고 "상급 종합병원의 구조를 전환해 전문의와 진료지원 간호사가 의료 서비스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고용 시장의 유연성을 높이고, 청년과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경제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 개혁과 관련해서는 "교육 제도의
대구가톨릭대는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활용하고, 사회·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2024 대구경북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본격 운영 중이다. ‘2024 대구경북 디지털배움터 교육’은 시·도민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에 개소한 디지털배움터는 상설배움터, 체험존, 에듀버스, 파견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배움터는 대구에 2곳, 경북에 3곳이 운영중이며, 금융 피싱 예방, 본인 및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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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성착취 판치는 SNS"... 각국 '청소년 금지' 법석, 우리는?
온라인 범죄와 괴롭힘, 영상 중독 등 소셜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나친 온라인 이용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병들고 있다고 판단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논의와 강력한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호주, 'SNS 나이 제한법' 추진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의 호주인 약 75%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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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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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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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전기안전' 철저 점검 나선 전기안전공사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10일동안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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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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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새달 금리인하 기대감 … 집값·부채 안정 `미충족'
마침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빅컷'과 함께 통화정책 전환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한은은 피벗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인 물가 안정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0%로, 2021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이창용 한은 총재 역시 지난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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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대합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 원성·불만 쇄도
9월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찜통 대합실로 이용객들의 원성과 불만을 사고 있다.특히 지난 추석연휴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은 숨을 쉬기조차 힘든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으면서 시외버스 여객회사와 청주시에는 불만 민원이 쇄도했다.낮 최고기온이 32.8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2시30분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 선풍기가 설치된 대합실 내 여기저기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선풍기 바람에 땀을 식히고 있었다.그나마 선풍기가 설치된 곳은 다행. 선풍기 바람이 닿지않는 손님들은 손 부채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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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기준금리 0.5% 인하 … 4년 반 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연준은 18일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폭 인하를 의미하는 `빅컷'이었다.총 12명의 위원 중 한 사람을 제외한 11명이 0.5% 포인트 인하에 찬성했다고 연준은 전했다.이로써 기존에 2.00% 포인트차로 역대 최대였던 한국과 미국의 금리 격차도 최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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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대병원 내분비·소아분야 의술 `세계 수준'
충북·충남대병원의 내분비분야와 소아분야 의술이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의 우수 의료기관이 극심한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비수도권 주민의 수도권 원정의료가 불가피한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미국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의 `2025 월드베스트 전문병원' 평가 결과에 따르면 세계 150위까지 발표된 내분비분야 의료기관에 충북대병원이 61위, 충남대병원이 87위로 이름을 올렸다. 비수도권에선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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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역량 강화 현장 소통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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