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피디가 2025년도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30일 합격패키지’ 강의를 새롭게 출시했다.올해 서귀포시 공무직 신규 채용 인원은 총 31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이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오는 4월 26일 필기시험, 6월 10일 면접시험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필기시험은 ‘한국사’와 ‘사회’ 두 과목으로 구성되며, 객관식 4지선다형 문제로 총 40문항이 고등학교 학력 수준으로 출제된다. 이에 에듀피디는 2025 서귀포시 공무직 시험일정에 맞춰 ‘한국사, 사회’ 과목별 이론,
3주전
인천 중구는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항공 보안검색요원 및 경비요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항공 보안검색요원 및 경비요원 양성 과정’은 중구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해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양성 과정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0여명의 청년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교육생들은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40시간에 걸쳐 수하물 검색 및 항공경비 이론 교육 등을 이수해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된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개
취업동스쿨은 2025년 상반기 MG새마을금고 신입직원 채용 필기시험을 대비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인터넷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설된 ‘2025 MG새마을금고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는 김경진, 류준상, 양광현 선생님의 인강으로, 2025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채용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오프라인 필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강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필기시험의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이해능력 영역을 다루며, 필수 이론 학습과 피셋형 문제 풀이 전략을 익힐 수 있는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양육 지식 이론 수업과 기초 실습을 시행 후 24시간 로봇 인형 육아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이번 교육 및 체험이 종료된
대구시가 재난 발생에 대비, 응급 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구시는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소방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2025년 모이소 재난 응급 의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재난 응급 의료 비상 대응 매뉴얼 이론 교육 △임시 의료소 및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방안 △분류반·처치반 등 각 반별 역할 숙지 △도상 훈련 및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4시간 30분이던 교육 시간을 7시간으로 늘려 보다 심층적인 실습과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경기도의회 의정지원담당관은 정책지원관의 역량 제고 및 소통 강화를 위한 “2025년 의정지원담당관 연찬회”를 3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이틀간 여주 썬밸리 호텔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연찬회는 지난 1월말 의정지원담당관 신설에 따라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원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지원관들의 실무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예·결산 분석 이론 및 글쓰기 독서 관련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였고, 효과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전문 농업 인력 양성 과정인 ‘2025년 포항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포항시농업인대학은 3개 과정, 100명이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0시간 내외의 전문 이론, 실습 및 현장학습을 받게 된다.올해는 사과반, 스마트딸기반, 농업경영반 총 3개 과정이 개설됐다.수강생들은 사과 다축수형 등 신기술 보급을 비롯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고부가가치 농업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교육과정 발굴 및 운영으로
대구시가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성공적인 외식 창업가 양성을 위한 지원을 펼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외식 창업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는 외식 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외식업 분야 창업 준비 시민을 대상으로 분야별·단계별 맞춤형 교육 및 실질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올해 아카데미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3기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모집 대상은 외식업 예비 창업자 및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2개월간 △실전 상권분석,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경영 실무 등의 이론 △메뉴
청도군은 지난 9일 마을순찰대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과 재난에 대한 주민들의 대응 능력 향상과 마을순찰대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기본 개념 △유형별 재난 대응 요령 △마을순찰대의 임무 및 활동 방향 등 이론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대피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을순찰대와의 유기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는 지난 27일 전국 최초로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전국 최초로 ‘센서 반응형 로봇 인형’을 도입한 대학생 대상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휴머노이드 아기돌봄 체험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학생 총 16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양육 지식 이론 수업과 기초 실습을 시행 후 24시간 로봇 인형 육아 체험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이번 교육 및 체험이 종료된 후 대학교수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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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경숙 의원, 실질적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 촉구
이경숙 남양주시의원은 14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한 고령 친화적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시는 2024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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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달 중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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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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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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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시조 수로왕 추모… 김해 숭선·숭안전 춘향대제 엄숙히 봉행
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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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시 대표단 인천상의 방문... 경제교류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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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 오하라 가즈노리 일본 고베시 부시장과 가와사키 히로야 고베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인천과 고베 간 경제·산업·문화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에서 “인천과 고베는 국제무역도시로 항만과 의약, 바이오, 환경 등 여러 면에서 유사성을 지닌 도시로, 서로 간의 협력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계 교류뿐 아니라 문화·인적 교류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고베시 부시장 오하라 가즈노리도 “인천과 고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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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현실화’···이재명, 충청권 경선서 88.15%로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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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8.15%를 득표하며 압승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충북 청추 청주체육관에서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열고 충청권 권리당원 및 대의원 대상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이 후보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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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주인은 이사진? 학교의 주인은 언제나 '학생'이다[동덕여대생이 직접 말한다]
2024년 가을,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은 대학본부의 일방적인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비판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를 넘긴 2025년 봄에도 학생들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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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로 노동청 찾은 이주노동자 체포… “일방적 단속”
임금체불을 당해 고용노동부를 방문했던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가 현장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9일 수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필리핀 국적 30대 A씨는 수원시 장안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임금체불 진정인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용인 한 석재공장에서 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