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 미래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 로드맵이 제시됐다.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비전과 특별법,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이를 통해 민관협은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내놨다.목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통합 미래 비전과 목표, 전략, 추진 로드맵이 제시됐다. 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확산을 통해 2026년 7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출범시켜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비전과 특별법, 홍보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를 통해 민관협은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를 미래 비전으로 내놨다. 목표는 △대전의 첨단
충남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에 조성 중인 충남 산업단지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가 미래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총 사업비 3,036억 원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SK에코플랜트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장 그린컴플렉스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2023년 9월 개통된 아산청주고속도로는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2024년 말 개통된 서부내륙고속도로는 신창IC와 연결돼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향상
달성군은 2025년에도 구체적인 비전을 담은 분야별 신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이끈다. 도시철도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및 역사 신설, 대구 기초자치단체 최초 어린이집 무상보육 혜택 등 획기적인 변화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 대구의 첨단 미래 산업, 달성에 터 잡는다 1995년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바뀐 달성군은 올해 편입 30주년을 맞는다. 농업 등 전통적인 산업의 비중이 높던 달성군은 이제 대구의 첨단사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박 장관은 김정희 신임 원장에게 “국토교통 미래 연구기술 개발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한시기”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이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 첨단모빌리티 등 융합 과학기술분야 전방으로 확대된 만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글로벌 최첨단 기술 성장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만큼, 이를 반영한
청송군은 2025년 농정운영방향으로 “부자되는 청송농업”을 설정하고, 군 예산의 23%에 해당하는 1,155억 원을 농림사업 분야에 투입해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 농촌 건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 생산비 절감 농업정책 ▲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육성 ▲ 청송사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라는 3대 농정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청송군의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대 중점전략을 살펴보면,첫째, “생산비 절감 농업정책” 추진에 있어 청송군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2025년을 맞아 채널 및 인프라 확장을 통해 다양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쿠콘은 금융, 공공, 유통 등 국내 500여개 기관과 해외 40여개국 2000여개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결해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스토어인 ‘쿠콘닷넷’을 통해 2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에게 혁신적인 API를 제공하며, 대형 금융기관 수준의
17시간전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가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학교시설 환경개선 특별전’이 마련되어, 미래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한 최신 건축·리모델링 솔루션과 안전 강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학교시설 환경개선 특별전’은 정부의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반영하여 기획된 행사로, 노후된 학교시설의 안전성 향상과 학습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전시회에서는 학교 건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친환경·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비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고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12일 열린 울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에서 올해 첫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천 교육감은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 등 4대 정책을 중심심력 역점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대 배치, 1수업 2교사제 운영, 초등학교 수업교지
글로벌미래연구원이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이재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축사를 통해 인천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과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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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 B2B SaaS판, 딥시크 부상 속 커진 AI 가격 딜레마
AI 사용 비용이 점점 떨어지면서 AI 기능을 유료로 파는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들 가격 전략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는 모양새다. 일각에선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디인포메이션도 보안 업체 팔로알토 네트웍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반 협업 플랫폼 기업 복스 경영진들을 인용해 관련 내용을 최근 보도했다. 이들 업체 관계자들은 구체적인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일즈포스 같은 회사들일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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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희망과 대안' 18일 창립...이재명 독주 깰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오는 18일 '희망과 대안 포럼' 창립총회를 KTX광명역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비명횡사'로 대변되는 지난 총선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세가 줄어든 비명계가 뭉쳐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는 가운데 비명계 대선주자부터 원외인사까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한민국 정치혁신 플랫폼을 창립하겠다는 구상이다.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있고 사법리스크가 큰 이 대표 독주체제로 정권교체가 가능하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원외로 밀렸던 비명계가 세 결집에 성공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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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4년 중앙정부 등 대외기관 평가 17개 분야 표창 수상
태백시는 2024년 중앙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10개 부처 17개 분야의 표창을 수상했다.시는 2024년 정부 부처 주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물가 안전관리 평가’ 등급과 국토교통부의 ‘2024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장관상, 환경부의 ‘2024년 지질공원 한마당 국가지질공원 교구재 경진대회’대상을 수상했다.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에서는 8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 수상실적으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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