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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이 발의한 ‘보성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06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보성군 내 공공시설과 주요 시설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하여, 국가유공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특히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이용가능한 대상의 적용범위에 대해 규정하여, 효율적인 위반차량 처리 및 관리를 하도록 하면서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이번 조례를 발의한
충북 충주시청 복지정책과 이규희 주무관이 26일 보훈예우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주차장에 국가유공자가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는 구역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설치 중에 있으며, 올해는 민간시설에서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겨울철 한파‧대설 등으로 인해 위기가 심화되는 12월부터 2월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은 80세~90세 이상 고령으로 혼자 거주하며 장애가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있는 유공자이다.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하며 현장점검을 강화해 난방‧건강 등을 점검하고 수혜 가능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기반 안부확인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설 또는 한파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 재해복구를 위한 재해위로금도
논산시의회 장진호 의원이 31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유공으로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장진호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지난 제252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논산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예우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장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마운 분들에게 논산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존경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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