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이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5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쌀로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이번 수상으로 그의 봉사정신과 헌신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고, 더불어 상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칭찬받을 행보로 귀감이 되고 있다.오영섭 조합장은 “총화상의 영광을 지역사회에 기탁하게 되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촌과 상생 발전하는 농협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이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받은 총화상 상금 500만 원 전액을 동면·중앙동·강서동·양주동·삼성동 5개 행정복지센터에 쌀로 지난 4일 기부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 상이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괴산증평축산농협이 겹경사를 맞이했다.괴산증평축협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3주년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총화상'을 충북도내 축협 중 최초로 받았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인화단결, 사회공헌 활동, 업적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시상한다.괴산증평축산농협은 전 임·직원이 인화단결하며 조합원 소득과 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에 일조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김홍기 조합장은 또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일조한 공로로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