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가 압구정 맛집 ‘도산분식’과 협업한다.오뚜기는 오는 7월 21일까지 도산분식 압구정점에서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오뚜기와 도산분식의 컬레버레이션 팝업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협업 메뉴에 활용된 제품은 ‘바몬드 카레’, ‘3일 숙성카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오뚜기카레’, ‘백세카레’ 등이다.팝업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6개로 ▲바몬드 키마카레 ▲코코넛 카레 에그누들 ▲카레 텐신항 ▲3
오뚜기 진라면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오뚜기는 지난해 8월 진라면 2종에 대한 전과정평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심사를 통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수급·제조·포장·운송·사용·폐기 등 제품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7대 영향 범주별로 환경적 영향을 측정 및 평가해 수치화하고 이를 개선하는 접근법이다. 오뚜기는 해당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2025년 3월까지 저탄소 제품 인증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오뚜기 관계
㈜오뚜기가 비빔면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진비빔면’ 모델 이제훈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오는 7월 31일까지 오뚜기 자사몰인 ‘오뚜기몰’에서 진행된다.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을 비롯해 ‘진짜쫄면’, ‘콩국수라면’ 등 다양한 여름라면으
오뚜기가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는 2019년 선보인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의 후속 제품이다. 대중적인 마라맛에 맞춰 맵기 2단계로 출시됐다.오뚜기 관계자는 “수년간 식을 줄 모르는 마라 열풍에 발맞춰 얼얼하고 매운맛을 강화했다”며 “마라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향후 맵기 단계를 더욱 세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뚜기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라면 단일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84명이 활동했다.이번 기수 모집 기간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다. 진라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할 수
오뚜기가 설탕 및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초당옥수수’를 출시했다.초당옥수수는 기존 ‘수퍼 스위트콘’을 리뉴얼 출시한 제품이다. 일반 단옥수수 대비 당 함유량이 2~3배 높은 초당옥수수 품종으로, 설탕은 물론 인공감미료 첨가 없이 100% 옥수수 유래 천연당만 활용했다.또한 국내 유일 가정용 미국산 스위트콘으로 1년에 단 한 번 수확해 태국산 스위트콘과 맛과 식감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제품은 198g, 340g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한 캔에 150kcal이다.오뚜기 관계자는 “
오뚜기가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를 통해 ‘매콤닭가슴살 카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매콤닭가슴살 카레는 100% 국산 닭가슴살과 야채로 만들었으며, 휴대성을 높인 1인분 파우치 타입이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서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 조리 시 봉지째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한 뒤 3분간 가열하면 완성된다.오뚜기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가뿐한끼를 통해 닭가슴살과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부담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매콤닭가슴살 카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오뚜기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 16기를 모집한다. 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로,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활동한 인원은 약 584명에 달한다 .이번 기수 모집 기간은 13 일부터 오는 30일까지로, 진라면을 사랑하고 진라면의 매력을 알리는 데 관심 있는 대학생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뚜기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활동한 인원은 약 584명에 달한다.이번 기수 모집 기간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로, 진라면을 사랑하고 진라면의 매력을 알리는 데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뚜기가 즉석 냉동치킨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은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치킨이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분간 데우면 완성된다.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오뚜기는 2022년 1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Generic placeholder image
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2시간전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똘똘한 자산 운용 노하우를 배운다
2시간전
본사가 세무와 투자,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전문 강좌를 마련하고 자산운용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사는 1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원우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연세대 미래대학원 인기 강좌를 울산에 유치해 마련했다. 지난해 5기까지 총 25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원우들간 인적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세무, 투자, 자산관리 분야 국내 최고 강사진이 수준 높은 세무 자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2시간전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청역 인근 교차로로 차량 돌진…9명 사망 4명 다쳐
1시간전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가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27분께 발생한 사고로 9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망자 9명 중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꿀잼도시, 노잼도시
2시간전
‘꿀잼’은 무언가가 매우 재미있다는 의미의 인터넷 유행어이다. 사실 어떤 방송 프로그램이나 컨텐츠가 매우 재미없다는 표현으로 ‘노잼’이라는 단어가 먼저 쓰이면서 그 반대의 의미로 ‘꿀잼’이 등장하였다. 여기서 ‘재미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국어적 의미는 ‘아기자기하게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나 느낌이 있다’라고 나와있다. 그렇다면 ‘꿀잼도시’는 무엇일까?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즐겁고 유쾌한 느낌이 드려면 어떠해야하는가?방송, 책, 공연 등 컨텐츠를 평가하던 ‘재미’를 도시에서 찾게된 것은 도시 또한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나 느낌이 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