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119센터와 효돈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하효마을회관에서 돼지고기 등심 1000kg을 구입해, 쉐돈돈가스 만들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여를 위해 각종 재료를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매해 진행됐다.오금숙 대장은 "지역의 재난 예방과 함께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 세계 해외여행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항공사들이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예상보다 훨씬 적게 사용하고 있어 기후 변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항공업계는 지금까지 인간이 초래한 지구 온난화 원인 중 약 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사용한 식용유와 에너지 작물 등 저배출원을 바탕으로 한 연료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해 온실가스 배출 기여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에어프랑스-KLM, 델타 항공, 캐세이퍼
김혜정 신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1. 13 취임 직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혜정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부산항을 글로벌 허브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직원들에게 “올 한해 바다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우리 해양수산업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 라고 당부했다.또한, “부산시민과 해양수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내실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청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98년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오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신규 월드 ‘오크’는 이달 19일에 열리는 리니지W의 리부트 월드다. 리부트 월드는 희귀 아이템의 획득 확률이 대폭 상승해 사냥의 즐거움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희귀 아이템을 용해해 다양한 성장 제화를 제작할 수 있다. 성장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출시된다.리니지W는 ‘오크’ 월드 사전 캐릭터 생성을 19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펄어비스 주가가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에 올랐다.12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8% 상승한 3만 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등락을 오갔다. 오후 3시경 상승세로 전환한 주가는 이후 약간 등폭을 높이며 거래를 마쳤다.펄어비스는 지난 11일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34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손실은 12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으나 적자폭이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01.3% 증가한 610억원을 달성했다. 실적 부담을 해소하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