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전
장성군이 26일 장성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장성군과 장성경찰서, 장성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동참했다.참가자들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차량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앞 서행’, ‘횡단보도 일단 멈춤’ 등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했다.행사에 참여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이들이
영주서부초등학교는 3월 19일 교육청, 영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영주경찰소와 영주서부초 학생들이 함께 실시하였으며, 학부모,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행사를 하면서 녹색어머니회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용품을 나누어주며 길을 건널 때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당부했다.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포항남부경찰서 효곡대이지구대는 17일 제철지곡초등학교 앞에서 효곡대이지구대 남·여 자율방범대원 30여명과 함께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부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길을 건널 때는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안내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남부서는 또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 및 학부모 대상으로 현수막·피켓을 활용,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 30킬로 안전운행,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멈춤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효곡대이지구대는 “어린이의
강원경찰청은 11월 8시 30분경 춘천 봉의초교에서 강원도, 도자치경찰위원회, 도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강원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모범·녹색 등 교통협력단체 회원과 함께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운전자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스쿨존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규정에 대해 홍보하고, 어린이들이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지도도 함께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5일 해성유치원 어린이와 함께 교통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원생들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3원칙 동영상 시청과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하기, 어린이통학버스 승·하차 시 안전수칙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순찰차와 싸이카도 직접 탑승해보면서 교통에 관심을 높였으며, 숫자 30이 적혀있는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해 비오는 날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강원경찰청은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춘천 봉의초교에서 강원도, 도자치경찰위원회, 도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강원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모범·녹색 등 교통협력단체 회원과 함께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운전자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스쿨존 횡단보도 일시정지 의무”규정에 대해 홍보하고, 어린이들이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지도도 함께 진행
새학기를 맞아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열렸다.캠페인에는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했다.특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및 보행자 보호 의무 준수를 강조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
도를 닦아야지억누르는 핍박과 억울한 누명한 달에 열 번 화내던 것한 번쯤으로 줄이고일 년에 스무 번 욕하던 일두 번쯤으로 끝내고나도 누군가에게 그렇게 했을 터밟으면 밟히는 대로그 또한 내 앞의 길인데건너고건너고세상은 모두 교량인 것을세상은 모두 도량인 것을♦ ㅡㅡㅡㅡㅡ 경이롭고 아름다운 순수를 노래했던 시절은 어디로 갔을까. 또 다시 혼란의 시대, 도를 닦아야 견딜 수 있는 세상이다. 시대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지 않은 적 없었지만, 위협과 회유, 잔혹과 위기에 결코 무릎 꿇지 않은 인고와 인내의 시간과 세월이 있었다,보이는 것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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