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가 사회복지법인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하늘반창고 키즈‘는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후원하는 양육 동행 장기프로젝트다. 건보공단 세종지사는 지난해 5월부터 영명보육원과 결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봄을 맞아 아동들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시설 내 대청소를 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재희 건보 세종지사장은 “건강보험공단 대표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북 충주지사는 지난 17일 동량면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건보 충주지사는 시설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 내 대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임복희 지사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바탕으로 아동의 곁에서 적극적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충주지사는 진여원과 2024년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입소 아동들과 지속적 정서 교감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보조기기 전달 및 직원 재능기부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했다.건보 유성지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유성구노인복지관에 목발·보행기·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기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후원된 보조기기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보조기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유성지사는 또 간호사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손 협응체조와 소근육 활동을 위한 꽃꽂이 활동을 진행했다.이용수 유
‘사무장 병원’을 차려 수억원대의 요양 급여비를 챙긴 일당이 적발됐다. 사무장 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법인 명의로 불법으로 인가 받아 운영하는 병원이다. 개설하는 것도 불법이지만, 국민의 건강권을 해치고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는 범죄다.제주경찰청은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사무장 A씨와 40대 한의원 원장 B씨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닌 A씨 등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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