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김황국 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도의회에서 '제주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전략 모색 관계자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맡고,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고규진 사무처장이 발제에 나선다. 이어 용우종합건설 김우철 대표이사, 제주대학교 토목공학과 이동욱 교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미래산업정책연구실 전영준 실장,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 김수정 팀장, 제주특별자치도 건설과 홍승지 팀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김 의원은 "제주 지역내총생산(G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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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 어제 정부가 발표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고 정부 정책 효과가 민간 시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건설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FINCO는 특히 정부의 공공 공사비 현실화 정책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침체에 직면한 건설업계가 위기를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정부는 ▲공사비 할증이 가능한 공사비 산정기준의 보정기준 신설·세분화 ▲일반관리비 요율 1~2% 상향 ▲저가 낙찰률 개선을 위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늘 오후 정부가 발표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공사비 현실화 등 공공투자 확대 외에도 PF 사업장 자금조달 지원 등의 민간투자 확대 유도로 위축된 건설산업이 활력을 되찾고 주택공급 및 수요 회복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PF보증 규모를 확대하고 브릿지론에서 본PF로 전환 시 금융비용을 대환범위에 추가해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신디케이트론 규모 확대를 통해 PF 시장의 질서있는 연착륙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주택 미분양해소를 위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협회는 이번 정책 발표로 공공·민자사업의 공사비 현실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건설업계의 경영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건설업의 허리에 해당하는 중견 건설사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해소해 다양한 주거공간 공급을 지속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여전히 자금조달의 어려움 겪고 있는 정상사업장에 대한 보증 확대 및 원활한 자금지원이 이뤄지면서 민간부문 공사발주가 활성화될 것이며, 적기에 착공해 입주지연 문제를 방지할
박선규 원장 “건설연 스마트 건설 분야 글로벌 리더 자리매김 혼신”R&D 혁신 가속… 건설산업 디지털화 선도·국가전략기술 확보 앞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제16대 원장에 박선규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취임했다.건설연은 11월 28일 경기도 일산 소재 연구원 본관 30주년 기념홀에서 ‘제16대 박선규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박선규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건설연 발전을 위한 비전으로 ‘미래 건설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을 제시, 건설연이 스마트 건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박 원장
더불어민주당은 19일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회복단’을 공식 출범하며,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 허영 의원이 단장을 맡은 민생경제회복단은 각 상임위별 의원들로 구성돼 경제 안정과 민생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생경제회복단 국토교통위원회 대표로 합류하며,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염 의원은 “올해 건설사 부도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부동산 침체와 PF
건설업계가 오늘 정부가 발표한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건설협회는 이날 설명서를 통해 “공사비 부족 문제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정부가 추가 개선과제 등에 대해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된 제도개선 방안에는 공사비 현실화와 관련해 업계가 오랜 기간 요구해 온 사항 상당수가 포함돼 있다.우선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공공공사 낙찰률이 상향된다. 100억원 이상 공사에서 저가
울산시는 올해 1~4분기 평균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33.08%로 목표치인 33%를 초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대비 2.6%p 늘어난 수치다. 시는 올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대형 건설사와 지역업체 만남의 날, 공공기관 및 대형 건설사와 협약 체결, 공동주택 인센티브 제도 시행, 민관 협력 현장 영업활동 강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S-OIL 샤힌 프로젝트, 수소연료 액화가스 터미널, 울산 북항 액화가스 터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선정해 수여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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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최우수' 평가를 수상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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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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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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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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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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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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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선정됐다.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의적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가평군은 올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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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김천시
◇ 4급 승진△복지환경국 김경하 △총무새마을과 김훈이 △미래혁신전략과 윤상영 △건설도시과 배정현◇5급 승진△일자리경제과 권영복 △남면 김한득 △총무새마을과 이서정 △복지기획과 김홍태 △농식품유통과 허범섬 △농업정책과 홍영기 △산림녹지과 김영백 △대항면 강성규 △원심도재생과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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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제크루즈 관광객 80만명 제주 찾는다
내년 제주를 찾는 국제크루즈가 증가하면서 크루즈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크루즈부두 무인 자동 입국심사대 설치로 크루즈 관광객들의 입국 심사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어서 제주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국제크루즈는 260척이고, 방문객 수는 62만3000여 명이다.올해 크루즈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48만40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제주도는 연말까지 약 2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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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임국도 및 지방도, 시군도, 농어촌도로 등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 적정성, 사업비 확보 및 집행 실적 등을 판단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이 이뤄졌으며, 현장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시군 교차점검으로 진행됐다.시는 올해 시도 및 농어촌도로 8개 노선 3.86㎞를 전면 개통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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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동,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약 300억원 들여 정주 여건 개선
속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뉴:빌리지’사업 공모에 참여한 대구 중구청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내년부터 중구 남산동 일대를 대상으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25일 중구청에 따르면, ‘뉴:빌리지’는 도시재생의 체계를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