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등 경북남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경북도 주민 설명회가 지난 15일 경산시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일 동부권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경북 남부권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일반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30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설명회는 경북도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