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북 공공·민간의료기관과 대구시 대학병원장, 도 의사회장, 의료원장, 시군 보건소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힘으로 내일을 잇는 건강동행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 추진단’은 2023년 5월 출범 이후 대학병원들이 의료대란, 응급의료 위기, 필수 의료 붕괴 등 힘든 의료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북의 취약한 의료를 위해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왔다.추진단은 지방의료원 전문의 파견, 간호사 맞춤형 현장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