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명계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란 종식은 정권교체인데 지금의 민주당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건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전 촛불혁명 때는 민주당의 정부에 머물렀지만 ‘빛의 혁명’에서는 연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헌 논의에 소극적인 이 대표를 향해 “개헌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유감스럽다”고 직격했다. 김 지사는 “개헌은 블랙홀이 아니라 새로운
삼일절인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지역별..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위메이드는 7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첫 필드 보스 '로키의 사념체'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로키의 사념체는 35레벨 이상 유저 100인이 함께 처치해야 하는 필드 보스다. 낮 12시와 저녁 10시 '잊혀진 성전' 필드에 등장한다.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하루 한번 참여 보상으로 '로키의 사념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도안, 요르문 장비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이 회사는 또 이달 20일까지 7일 간 접속 보상으로 '갈라르의 성장 증표'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클랜 기술 협력, 발키리의 전당 몬스터 처치 등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는 발달장애이용인들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여가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Danc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운영되는 K-Dance 프로그램은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워밍업, 카디오 운동, 근력 운동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이용인들의 댄스 실력을 높여 지역사회 경로당 및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제주동부 지역의 공공임대주택 개발을 위한 지구 조성 공사를 본격 착수하는 한편, 화북지역에 추진 중인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상반기 중 추진한다. LH 제주지역본부장은 7일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총 846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회복 및 도민들의 주거 안정에 총력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사업계획을 보면, 우선 제주 동부권의 균형발전과 도내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제주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또 가칭 제주화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