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순환골재 대규모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건설순환자원협동조합이 출범했다.한국건설순환자원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24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설순환자원협동조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순환골재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순환골재 생산업체들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또한 순환골재의 유통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대규모 공급체계를 구축해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동조합은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부산의 물을 즐기기 위한 연구모임’의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9월 9일 오후 4시에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부산요수의‘부산의 식수원 공급체계 다각화 연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 개최로 4개월의 여정을 마쳤다.지난 6월에 부산·경남 국회의원 20명이 발의한 「낙동강유역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안」이 철회되며 재발의 가능성이 희미해졌고, 지난 4월 부산시와 경상남도 의령군의‘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상생협약’이 해지되면서 부산의 맑은 물 사업은

영양군과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26일 상생협력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화성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장 및 부의장, 영양고추유통공사장, 민간단체장과 화성시의회 의원, 민간단체장, 시청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우호도시 협약에 문화·생태 관광자원 교류 활성화, 농·특산물 공급체계 구축, 지역 문제해결 정책 역량강화 방안 마련, 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담아 양 도시가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영양군과 경기도 화성시가 지난 26일 상생협력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화성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장 및 부의장, 영양고추유통공사장, 민간단체장과 화성시의회 의원, 민간단체장, 시청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이번 우호도시 협약에 문화·생태 관광자원 교류 활성화, 농·특산물 공급체계 구축, 지역 문제해결 정책 역량강화 방안 마련, 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담아 양 도시가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