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신규 공무원의 적응을 지원하고 선·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함께 도움닫기’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연결하는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다.2024년도에는 총 80여명이 참여해 선·후배 공무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조언의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공직생활의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이 결과 신규 공무원의 공직 적응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78.5%로 나타났다.올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직생활에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신규-선배 공무원이 참여하는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공무원 39명과 선배 공무원 12명이 참여했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기소개, 유관기관 이해, 선배 공무원이 전하는 공직생활 꿀팁 등을 통해 실무 적응력을 높였다. 또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업무 적응 향상을 위한 심리특강을 진행,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 내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구성원들과 원활하게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쉼을 그리는 테마여행’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업무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공직생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내용은 그림으로 읽는 마음 소통, 커피 체험, 싱잉볼 명상 힐링, 사상체질을 통한 자기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연수생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기 성찰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직무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지브리 풍 AI 그림으로 인기를 얻은 오픈AI가 소셜미디어 시장에 진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오픈AI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엑스와 비슷한 SNS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외부 인사들에게 비공식적 피드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픈AI가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했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16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도교육청은 밝혔다.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기춘 회장은“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성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수 교육감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조리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재학생 38명을 대상으로‘조리 자격증 취득 아카데미’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 인원을 제한,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와 책임감을 높이고자 운영된다.이번 필기 교육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일정에 맞춰 식품위생 등 조리 기초이론과 종목별 조리실무를 교육, 학생들이 자격시험에 원활히 응시할 수 있
송악도서관은 최근 다목적실에서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꿈꾸는 친구들의 신나는 여행, 창작시극 브레멘 음악대’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율동, 시낭송 등으로 다양하게 꾸민 신나는 어린이 공연으로 강서정 제주문화예술공작소 대표가 직접 창작한 노래 시극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이날 참여한 50명의 참가자는 50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 함께 참여하며 시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송악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도서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