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광복 79주년 기념 제30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15일 오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12일 시에 따르면, 광복 제79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걷기대회 행사는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식전 행사로 광복 기념의 흥을 더할 뜬쇠 공연과 손태극기 배부, 태극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걷기대회는 문화회관 광장에서부터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약 50분이 소요되는

함양군 병곡면은 선열들의 거룩한 광복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기 위한 ‘광복 제79주년 기념 병곡면민체육대회’가 지난 15일 병곡면 등구정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병곡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윷놀이와 족구를 시작으로 병곡면 풍물패, 노인건강체조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여자 승부차기, 족구, 제기차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이와 함께 병곡면의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조영현 병곡면장에게 병곡면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광복 79주년과 기념관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우리 태극기'를 개최한다.전시는 오는 15일부터 약 4개월간 독립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상징인 태극기 탄생에서 우리 민족과 함께 역사 속에서 다양하게 변모한 모습을 소개하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유럽, 중동, 한국, 일본의 젊은 청년학생들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경기도 가평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행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됐으며, 2025년 광복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광복 79주년을 축하했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은 광복 7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복절을 기념했다. 토트넘은 한국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해외 축구 구단이다. 앞서 이영표가 입단하면서 한국 선수들과 첫 인연을 맺은 토트넘은 지난 2015년 손흥민을 영입했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맹활약 중이며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장까지 맡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은 지난달 ‘K리그 신성’

광복 79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에서 정부 수립까지의 과정을 담은 기록들을 전시한 ‘임시정부 특별전시회’가 열린다.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지난 14일 고양시 독도홍보관에서 임시정부 특별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3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광복의 단초가 됐던 순국선열 및 애국

SK텔레콤이 자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1945년 광복 전후의 영상 및 음원을 더 선명하게 복원하는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른바 '815 리마스터링'이다.SKT는 올해 79번째 광복절을 맞아, 광복 직후의 풍경을 생생하게 복원하고 많은 이가 그날의 감격

항일독립운동의 산실 안동 ‘임청각’이 광복 80주년을 맞는 내년 일제 잔재를 완전히 털어내고 제 모습을 찾는다.현재 임청각 보수와 주변정비 사업 공정률은 85% 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내년에 임청각 복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임청각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 “통일된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이라며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일본을 향한 메시지나 한일관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윤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광복절 경축식에서 3대 통일전략으로 북한 주민의 변화에 대응하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 활동 ‘호국영웅투어-서울편’을 진행했다. 호국영웅투어-청소년 역사 여행 기획단은 국가보훈부 주최 보훈 테마공모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회의와 교육 등 사전활동을 통해 역사테마 여행활동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