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도청 소회의실 별관 204호에서 ‘교통안전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 8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교통안전에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는 3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자 우선 배려하기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및 주민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 충북은 밤부터 눈이 내리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남부를 제외한 충북 지역에는 1~5㎝ 가량의 눈이 내리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아침최저기온은 -8~-2도, 낮최고기온은 3~5도가 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청주기상지청은 “눈이 내려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인 국회 교통안전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0회째인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하는 교통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교육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후원하고 있다. 관리원은 국도상의 특수교량 유지관리 및 도로침하 안전관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3일,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특별홍보와 안전교육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망사고 경감 및 남원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관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 어르신 상대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홍보는 농촌지역 및 시내권 경로당을 방문해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무단횡단 금지, 밝은 옷 착용, 음주운전 금지 및 방어보행 3원칙을 집중 홍보했다.특히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보행 보조용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6일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유관기관과 경찰협력단체 등과 함께 연말연시 음주운전 금지와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서귀포시민과 관광객 대상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연말연시 술자리가 증가하는 만큼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다함께 교통안전에 동참해달라고 홍보했다.오훈 서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자치경찰단과 협업하여 주·야간 집중단속으로 한 잔의 술도 언제 어디서나 단속당할 수 있다는 인식의 확산과 본인의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 자신과
충주소방서는 18일 소방 차량의 교차로 통행 시 교통사고를 줄이고 출동력 손실 최소화를 위해 교통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소방차량 교통사고는 31건으로, 이중 70%를 차지하는 22건의 사고가 교차로에서 발생했다.교차로는 많은 차가 여러 방향에서 교차하는 장소로, 운전자의 주의가 산만해지기 쉽고 신호위반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해 사고 위험이 가장 높다.이에 소방서는 교차로 진입 시 사이렌을 울리고 출동하는 소방차나 구급차를 발견한다면 잠시 멈추거나 길을 터주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풍경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기존 정규노선 240번 버스는 현행 노선을 유지하며 왕복 9회 정상 운행되어 20~30분 간격으로 제주-영실 구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1100도로는 겨울철 결빙과 연속된 굽은 도로로 인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2024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이 펼쳐진 한밭대 종합체육관을 찾아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교통 일류도시에서, 안전하게 마음껏 이동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조원휘 의장은 “트램 등 이동 교통수단이 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어느 때보다 뜻깊다”며 행사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운영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반광조끼 100세트를 울진군에 기탁해 화제다. 기탁품인 반광제품은 수년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면서 어두운 도로에서 보행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를 수없이 목격한 한문철 변호사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빛을 반사해 보행자의 존재를 알리는 반광 제품의 필요성을 절감해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기탁하게 됐다. 구성은 겨울용 반광조끼, 반광모자, 휠체어용 반광망토 세트로 500m거리에서도 보행자가 보일 수 있도록 반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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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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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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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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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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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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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송구스러운 겨울
"송구하네요. 이런 자리 이런 행사 갖는다는 것도 왠지 사과드리고 싶고 송구한 마음입니다."배우 한석규가 지난 5일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밝힌 소감입니다. 그의 말처럼 유독 송구스러운 겨울입니다. 밥을 먹는 것도, 따뜻한 방에 누워 잠에 드는 일도 송구스럽습니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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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술과 방송과 무속은 죄가 없다
천천히 지갑을 열었다. 1000원권 지폐 두 장을 뽑았다. 1만 원권도 여러 장 보였지만 더 욕심내지 않았다. 문방구에 걸린 늠름한 프라모델 하나 살 정도면 충분했다. 다음 날 숙원을 해소할 하굣길을 상상하며 필통 속에 2000원을 고이 감췄다.하지만, 지갑 주인 살림 단속 역량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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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속초시가 2024년 정보공개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 따른 결과다.정보공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과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속초시는 적극적이고 충실한 정보공개 운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총 5개 분야 11개 지표에서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인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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