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4월 4일 봄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청정 섬을 만들자는 취지로 울릉군 관내 곳곳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울릉군청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울릉교육지원청과, 울릉경비대, 울릉농업협동조합, 농협은행울릉군지부, 등 울릉군 관내 기관과 울릉새마을회, 라이온스클럽, 울릉로타리클럽, 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공무원, 기관·단체들은 약 두 시간 동안 해안가와 도로변 곳곳에서 대대적
울릉 섬지역 청정섬 유지를 위해 전 군민이 나섰다. 울릉 지역민들은 4일부터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섬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지역 광공서 직원들과 울릉새마을회, 라이온스클럽, 울릉로타리클럽, 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사회단체 6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해안가와 도로변 곳곳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쳐 수거된 쓰레기는 철저한 분리 배출을 해 처리하고 있다. 지역 민들은 ‘다시오고 싶은 섬 울릉’을 만들기 위해 겨우내 묵혀있던 해
충북 음성군 원남면 기관사회단체가 새 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 24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의용소방
충북 단양군의회는 지난 21일 적성면 대가리천 일원에서 지역내 민관기관 25곳이 참여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전체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동참했다./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는 19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영주시, 이산면, 평은면, 영주상록자원봉사단,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영주시지회,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영주호 상류 유역 하천 변
영주시 장수면은 지난 17일 성곡1리 주민80여 명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상호 면장은 “영농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성곡1리 조성과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주신 성곡1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 달간 19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새봄을 맞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영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읍면동은 자체 계획을 세워 환경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총 3,396명의 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129톤의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통복동 통복천 일원에서 평택시장, 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알리며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평택시새마을회에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창내리 평택강변 낚시터 일원에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줍기를 했으며, 올해는 통복천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빈 병, 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 1톤 정도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정장선 시장은 “새봄을 맞아 통복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지
K-water 충주댐지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0일 충주호 상류인 제천천에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마을주민들과 충주시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산척면 제천천의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충주호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호의 맑은 물을 지키고 마을주민들의 터전을 보전하기 위해 매년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 지자체와 손잡고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정연수 지사장은 “충주호가 시민들 곁에서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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