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댐지사는 지난 11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충주댐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형 세탁차량의 출발식을 개최했다.K-water 충주댐지사는 제천시 및 제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난 2024년 11월 1일 공공이불빨래방 ‘청풍샘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형 세탁차량은 공공빨래방을 이용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취약계층에게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탑차형 차량이다.청풍샘터는 제천시 댐주변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무거운 이불을 수거해 세탁 후 수선까지 해 전달함으로써 안전하고
K-water 충북 충주댐지사가 지속해온 환경보호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았다.충북 충주시 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는 3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water 충주댐지사 이용철 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정연수 지사장과 이용철 차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감사패 수상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를 누구보다도 빨리 파악해 신속히 해결해
K-water 충주댐지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0일 충주호 상류인 제천천에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마을주민들과 충주시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산척면 제천천의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충주호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호의 맑은 물을 지키고 마을주민들의 터전을 보전하기 위해 매년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 지자체와 손잡고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정연수 지사장은 “충주호가 시민들 곁에서 언제나
K-water 충북 충주댐지사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 충주호 상류인 제천천에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을주민들과 충주시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산척면 제천천의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충주호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호의 맑은 물을 지키고 마을주민들의 터전을 보전하기 위해 매년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녹조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 지자체와 손잡고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
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 환경 에너지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 간부 공무원·K-water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개발, 환경, 교통,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과 실행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를 강조하며 협력사업 확대 의
영주시 평은면은 19일, K-water 영주댐지사, 영주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K-water 동두천 수도지사와 시 환경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 및 음용률 향상을 위해 20일부터 수돗물 안심 서비스를 시작한다.지사는 연평균 6250건 이상 서비스하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올해부터는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해 진행현황을 실시간 SNS로 공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 참여 자원봉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소강당에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회 개요와 관련한 정보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 현장 안전교육, 스포츠 현장의 인권, 자원봉사 대상자의 이해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부가 집 한 채를 가진 사람들의 세금 부담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줄이기로 했다. 더불어 충남 태안 등 인구가 줄고 있는 지역에 있는 기업의 산업용 땅에는 5년간 세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행정안전부는 오는 15일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얀마에서 미얀마공학회연맹과 공동으로 제48차 운영협의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아시아토목공학협의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17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으며, 아시아 토목공학의 지속가능기술 발전을 목표로 교류하고 있다.17개 주요 회원국은 네팔, 뉴질랜드, 대만, 대한민국, 러시아, 몽고, 미국, 미얀마,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해 “진작부터 예정된 대정부질문에 다른 일정 때문에 불출석한다는 것은 가당치 않다”고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대정부질문 본회의를 시작하며 “오늘 국무총리가 양 교섭단체에 양해도, 의장의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