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중구사랑상품권’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화폐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매력적인 명칭을 찾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명칭은 11월 말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오르게 된다. 당선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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